이번주 다스뵈이다에서 김어준이 기무사 쿠데타 문건에 등장한 문구와 태극기집회에 등장한 문구, 김진태 같은 새누리 국회의원이 그대로 인용한 점을 들어 이 모든 것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가 있을 것이다라고 추측함.
개인적으로 이에 동의함.
지금까지 드러난 적이 없고 정권이 바뀌었어도 용케 안들키고 버티고 있음.
누구나 삼성이 아닐까 싶겠지만 물론 삼성도 한축이지만 또다른 한축은 조중동 같은 수구언론출신 정치인들이 아닐까.. 추측을 해봄.
과거에부터 프레임 잡아주는 역할을 했고 최병렬처럼 조선일보 출신이 댓글공작을 기획하는 브레인 역할을 하기도 했음.
기무사를 비롯하여 계속 줄기가 드러나고 있는데 지금도 극우화 분열공작을 하는 컨트롤타워를 찾아야 함.
그 컨트롤타워가 잘 드러나지 않는 이유는 무언가로 위장하고 있기 때문이라 보는데 찾아서 분쇄하기만 하면 인터넷 세상이 지금보다는 깨끗하고 평화로워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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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7/15 17:34:52 222.234.***.48 동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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