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력전쟁과 시진핑의 김정은 조종 시도 등의 복잡한 상황이 맞물리며 관련 정보나 글이 많이 쏟아지고 있네요 무식한 저로서는 요즘 처음 듣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대부분 시황제를 중심으로 대국굴기를 위해 중국식 시장경제를 하던대로 하려는 중국과 더이상 하던대로 하는 꼴은 못봐주겠다 미국식의 (한국식, 대만식이기도 한) 민주주의/시장경제 시스템으로 들어오라는 미국의 갈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글쓴이에 따라 서로 다른 각도에서 조명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중국의 승리를 낙관하는 사람과 반대를 예상하는 사람으로 나뉘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북미간 충돌보다는 미중 간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큰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을까 슬슬 두려워지네요
출처에 링크는 중국사람의 관점에서 쓴 글인데 정치/경제 민주화를 염원하는 관점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