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유재석씨를 좋아하는건 국민 대부분이 다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가끔씩 몇몇 팬분 여러분이 하는 행동을 보면 조금 기분이 나쁘네요
박명수씨 욕먹을때보면 항상 유재석 잘 만나서 잘된주제에 까분다
이런식으로 자꾸 말씀하시는데 그런말을 왜 무한도전 게시판 에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무한도전 초창기를 기억못하시는것 같은데
무한도전 상승세의 주역은 박명수씨입니다
방송 모르는 홍칠이와 툭 하면 삐지는 준하형 악만 지르는 하하 말 한마디도 못하는 형돈이 데리고
온갖 상황극과 몸개그 살신성인 자학개그 다 박명수씨가 만든거 기억안나세요?
무한도전 플레이어 보시면 박명수씨는 빵 터지는거 상황에 거의 모두 관련되있습니다
박명수가 유재석을 잘 만나서 뜬거면
유재석씨랑 방송 같이 하면 다 박명수씨처럼 잘 되나요?
그래서 놀라와 시청률이 바닥을 기다가 종영됬나요?
유재석씨의 그 프로페셔널한 방송을 대하는 자세는 그 누구도 따라갈수없습니다
하지만 무한도전은 엄연히 출연자및 제작자 스텝 분들이 함께 만든겁니다
유재석씨를 좋아하고 존경하는건 좋은데 그렀다고해서 무한도전이 유재석씨가 만든건 아니며
그렇게 말하는 분들은 박정희가 우리나라를 일으켜세웠다 하고 말하는 ㅇㅂ와 다를게 없습니다
모두의 힘이 모여서 대한민국 최고 예능이 된거지요
이제는 무한도전 게시판의 이런일이 없었으면 하지만
저번에도 길씨 하차까지 내몰아놓고 또 같은 짓을 하고있는 여러분을 보면
가끔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무한도전을 사랑한다면 그중에 한명이 맘에 안든다고 하여도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감싸줘야되는거 아닌가요?
여러분은 유재석씨의 이름을 대가면서 박명수씨를 까는걸 유재석씨가 본다면
유재석씨 기분은 어떻지 생각은 해보셨어요?
제발 생각좀 하고 의견을 표현하세요
그 의견들 자기 마음속에 담아두어도 됩니다
왜 궂이 그걸 많은 사람이 보는 게시판의 써야하느지 모르겠네요
파업 몇개월씩 기다려가면서 기다리던 무한도전은 언젠가 시청자 손의 무너질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