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을 듣다
북한과 남한이 지금 이라도 전쟁이 나서
대량의 난민이 발생한다면 한국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냐는 외신 보도가
있다는 말에 매우 화가납니다.
군대 생활이 싫어 전쟁난다면 도망 갈꺼라는 말을 달고 사는
한국 남자들이 많치만
실제로 전쟁나면 갈사람들 없을 겁니다.
무서워도 가족을 위해 총들고 나가 싸울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 입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전쟁이나 20~40대 젊은 남자들이 타국에 군대 가기 싫어서 난민 신청 했다 하면
길가다 타국에서 우리나라 사람 손에 칼 맞는다에 걸겠습니다.
또한 북한군 군대에 들어가는 요구 였다면 우리나라 남자들이라면 민병대라도 들어가서 저항 할것입니다.
자기네 민족과 가족을 지키지 않고 타국에 난민 신청한 젊고 건장한 예멘인들을
받아 줘야 할 까요?
지금도 국방의 의무를 다해 군대에 가는 우리 나라의 젊은 남자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옛날 임진왜란 때 피난길 늙은 부모를 등에 엎고 피난 가던 조선 사람들에게 감탄하여
귀화 한 김충선이 보면 비웃을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