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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082812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47/13
    조회수 : 2398
    IP : 117.111.***.47
    댓글 : 19개
    등록시간 : 2018/07/04 05:49:48
    http://todayhumor.com/?sisa_1082812 모바일
    김어준의 큰 그림 -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옵션
    • 창작글
    어제 저녁 올렸던 글을 못보신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올리니 이미 보셨던 분들에게 양해를 구합니다.

    나는 김어준 자체에 대해서는 현재도 여전히 별 관심이 없고, 이재명의 조력자로서의 김어준에게만 관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시사평론가로서의 김어준의 영향력과 능력을 무시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며, 김어준이 이재명을 특별히 띄우는 이유에 대해 몇자 적어 봅니다.

    지난 경선 후 김어준이 다스뵈이다에서 했던 "여기까지는 이재명의 실력이라 누구도 도와줄 수 없고, 더 나아가면 시대가 부르는 것이라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말을 두고 논란이 일 때, 본인은 김어준이 이재명의 대망론을 띄우기 위해 자신의 지지자들과 국민들에게 간을 본다고 했습니다.

    본인의 이 글에 대해 김어준을 잘 모르면서 그를 비판한다는 이야기가 많아, 오유님들의 의견을 겸허히 수렴해 김어준 이재명의 과거 행적을 찾아, 파파이스를 통해 김어준과 이재명의 인터뷰 동영상을 보고  두 사람이 일반적인 인터뷰어와 인터뷰이의 관계가 아니라 오랜 동지같은 끈끈한 연대감이 있지 않나 하는 의문을 갖게 됐습니다.

    인터뷰를 보면 일반적인 시사평론가가 대체적으로 비판적인 질문으로 상대를 진땀빼게 만드는 것과는 달리, 항상 긍정적으로 이재명을 띄워주며  소개했고, 인터뷰 중에는 항상 이재명에 우호적인 질문을 하며 긍정적인 답변을 유도했고, 말미에도 이재명을 띄워주며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지난 대선 전 문재인 후보에게 비판적인 질문만 쏟아붓던 것과는 정반대로...

    김어준은 2015.10 파파이스 이재명 인터뷰 편에서
    "심지어는 대선후보군에 들어갔다. 꼴찌이지만... (일동 파안대소) 대선후보군에 들어갔다는 자체가 정치인 인지도 면에서 매우 중요한것이죠. 작년까지만해도 이재명 시장님에 대해 성남시 이외에는 잘 몰랐는데 전국적인 인지도가 생겼다"고 했고, 마지막에는 이재명의 대선 출마 변을 유도한 후, 이재명이 대선 출마 뜻을 비치자 

    "어떤 길요?... 최소한 4위 정도 오를 때까지 앞으로 저희가 계속 모시도록 하겠습니다"며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2016.10 파파이스 이재명 편에서는 김어준이 이재명을 소개하며 "기초단체장으로선 헌정사상 최초로 대선후보 반열에 ... "파파이스처음 오실 때 그때만 해도 인지도가 바닥이었고.. 5% 될때까지는 우리가 파파이스가 줄기차게 불러드리겠다...5%에 도달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김어준의 이 말들은 자신이 이재명을 처음 파파이스에 초대할 때는 이재명의 전국적인 인지도가 아예 없었는데, 자신의 노력으로 유력 대선후보 반열에 올랐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자신이 다가오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을 목표로, 자신의 시사평론가로서의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해, 이재명을 인지도 높은 정치인으로 만드는데 성공했음을 자화자찬하는 말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김어준의 이재명에 대해 제시하는 당장의 목표가 대권이 아니라 대권의 징검다리로 도지사를 만드는 것이란 속내를 인터뷰 때마다 비치고 있습니다.

    2015.10 인터뷰에서는 김어준이 이재명에게 "도지사 하실 생각은 없습니까?"라고 물었고, 이재명의 "도지사는 대통령이 될 수 없습니다..."는 답에 " 그러면 도지사는 안하겠다는 겁니까?"라며 응수했고, 이재명은 "안하겠다는 것이 아니라..."며 여운을 남겼습니다.

    2016.10 파파이스 인터뷰에서는 "여기에 오셨던 박원순 김부겸 안희정 이재명지사(?)까지..."라는 말을 했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직함을 사용하지 않고 이름만  거명했던 것과는 달리 이재명에 대해서는 사실에 부합되지도 않는 '이재명 지사' 란 말을 사용했습니다.

    김어준이 의도적으로 '이재명 지사' 라는 말을 사용했다면 시청자들에게 무의식적으로 이재명이 지사라는 것을 각인시키는 효과를 기대했기 때문이라 생각할 수 있고,

    무의식 중에 나왔다면 김어준의 뇌리에는 이재명을 도지사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김어준은 이재명에게 "도지사나 하라는 거죠..." 라는 말까지 하며 김어준 자신은 이재명이 대권의 디딤돌로 도지사 하기를 강력하게 바라고 있다는 것을 숨김없이 내비쳤습니다.

    김어준은 2010.11 김부선과의 인터뷰를 마친 후 썼던 것으로 보이는 '김부선, "촛불 50번 들었건만 돌아온 건..." '이란 제목의 자신의 글에서 

    "... 그 정도 쟁투 앞에서 알량한 율법과 논리로 깐죽대는 건 예의가 아닌 게다. 하여 난 언제나, 언제까지고, 편파적으로, 김부선의 편일 것임을 선언하는 바이다. 김부선, 만세!"를 외쳤습니다.

    그리고 김어준 자신의 정보력으로 판단할 때, 김어준은 김부선 건 외에 이재선 건, 이재명의 조폭 연루 의혹 등 이재명의 온갖 어두운 면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랬던 김어준이 지난 지선에서 이재명의 부도덕성이 집중 거론되자 김부선 건을 비롯해 모든 의혹에 대해 입을 쳐닫고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그리고 지선이 이재명의 압승(?)으로 끝나자마자, 이재명의 부도덕한 것이 많이 알려졌음에도 압승(?)해 자신의 지지자들과 국민들로부터 검증을 거쳤다고 생각해서인지, 김어준의 다스뵈이다를 통해 "여기까지는 이재명의 실력이라 누구도 도와줄 수 없고, 더 나아가면 시대가 부르는 것이라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말은 김어준 자신이 대권을 향해 밀어주는 정치인 이재명이 대권의 교두보로서 경기도지사 자리를 확보했으니, 오랜  침묵을 깨고 이재명의 대권 가도를 위해 자신의 역할을 찾아보기 위해 간을 본 것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김어준의 이 말이 있은 후, 트윗울 비롯한 sns에서 비난이 들끓자, 김어준은 소나기를 피하겠다는 생각인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겠다는 생각인지는 알 수 없으나 잠시동안 방송을 떠났습니다.

    앞으로 김어준이 이재명의 대권가도를 위해 대놓고 나서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하기에는 자신이 잃을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만에 하나 김어준이 또 다시 무리수 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김어준을 예의 주시하고 그의 행적을 찾아 계속해서 일침을 놓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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