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젊음을 즐길수있는 시기는 15세에서 30세까지고 30세부터 젊음이 사라지는 시기라 하는데 

 다른 생명체와 달리 폭넓은 사고와 가치관 등으로 문명을 이룩한 인간들에게 있어

젊음을 제대로 즐길수 있는 시기가 50대 아니 40대까지만 되더라도 수많은 사람들이 그 젊은이들의 호기로 하여금 더 큰 문명을 이룩하고 더 많은 것을 즐길수있을텐데 말이에요

마치 차두리와 차범근 부자가 함께 국대에 나가 축구하는 것처럼요

아니 정신의 젊음은 노인이 되더라도 계속되겠지만
결국 육체가 늙으면 따라 노화될수밖에 없는것도 결국 정신이잖아요?
또 육체가 늙어 더 포부를 펼치고 싶은것들이 있더라도  한계가 생기는것도 있구요

 일반적으로 7살때부터 의무로 인해 19살때까지 정기적인 교육을 받아 사회에 나가는것도 뭔가 젊음을 많이 즐기지 못하는거 같아서 비판이 아닌 그저 안타깝다고 밖에 못말하겠네요 

적당히 살고 죽는게 자연의 섭리라지만

현재 이 곳에서 살고있는 인간들이 옛날 중세시대때처럼 평균연령이 30대인것도 아니고

의료와 식사, 즉 건강에 있어서 우리는 노인 평균연령 80세를 바라보는 시대까지 왔건만

우리의 젊음은 30대, 아니 40대에 끝나 중년세대가 된다는게 안타깝습니다

물론 관리하고 가꾸면 유지되는게 젊음이지만 결국엔 맞부디칠수밖에 없는게 노화잖아요 

뭐 이렇게 젊음에 대해 따지는것도 인간의 이기주의일수도 있겠네요
다른 짐승들은 그 젊음과 노화를 따지기엔 그들은 자연을 거스르지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살아가잖아요


 
그냥 제이상형의 여자를 그리다가 문득 이런 사람들도 노화는 막을수가 없구나 생각하니 안타까워서 글써봤습니다

 어쩌면 모쏠인 분들도 젊음이 더 연장된다면  더 자유롭게 연인을 만들 시간과 기회를 얻을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이만 종이속에서 나오지 못하는 그녀를 찾으러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