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나라 정치 상황에는 관심이 많지만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인터넷에 글을 올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내가 인터넷에 집중적으로 글을 올렸던 시기를 보면 이 말이 이해될 것입니다.
내가 인터넷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던 것은 지난 2002년 대선 때 노사모에 가입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애서 노무현후보를 지지하기 시작하면서 부터입니다.
그리고 노후보가 대선에 승리한 후 인터넷을 떠났다가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되며 탄핵정국으로 들어간 무렵부터 탄핵정국이 끝날 때까지, 김선일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노대통령을 변호하기 위해 그 기간 동안, 소고기촛불정국 기간 동안, 노대통령 퇴임 후 검찰 조사 이야기 나오기 시적하면서 서거 후까지 2009년 1년 동안, 세월호 참사 후 일정기간, 지난 촛불정국부터 대선까지, 그리고 지난 지선 무렵 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입니다.
원래 나의 인터넷 활동 기간을 감안하면 지선이 끝났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글쓰기를 철수하고 조용히 지내야 하는데, 아직도 아니 앞으로도 쭈욱 인터넷에서 글을 쓸 수 밖에 없는 것은
부도덕한 주황당대표 같은 이재명이 민주당을 말아먹을 것 같은 이재명이 문프 성공을 방해할 것 같은 이재명이 좌파독재(?)를 할 것 같은 이재명이 국민을 겁박할 것 같은 이재명이
경기도지사가 되어 이를 디딤돌로, 친목질과 찢가혁 확대로 민주당을 장악하고, 막대한 홍보비를 뿌려 언론을 장악한 후 국민 여론을 호도해,대권을 장악하려 시도할 것이 불보듯 뻔하기 때문에
이재명의 이런 후안무치한 시도를 미연에 방지코자 '이재명 아웃 운동'에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