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국가가 하나로 통합된다는 주제에 대한 내 생각을 풀어해치자면 아마 유럽처럼 그 나라의 문화를 거의 그대로 고유하고 있으면서 통합될 것이다. 나에게 문화란 보통 그 민족의 주변환경에 따라 결정되는거라고 생각된다. 나라는 미국과 같이 하나의 지방정도로 취급 될 것이고 모든 민족의 그 언어나 그들이 가진 고유적인 언어, 정치 적인 면에서는 점차적으로 통합될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군사적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거의 무의미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테러, 범죄에 관해서는 어느정도의 군사적 진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법은 하나의 기본적인 틀은 갇추되 각 지방마다 인종은 서로 섞이게 될 것이고 단일민족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애초에 단일민족인 사람은 없을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민족적 대립은 서로 무의미하게 될 것이고 전 세계적인 어느 한 문제에 대해서는 전 세계사람들이 걱정할 것이고 헤쳐나갈 것이다. 그러므로 인류의 발전적인면에서는 실용적이라고 생각한다. 내 생각은 그렇다. 하지만 아마 이 글은 실현될 가능성은 거의 불가능임에 틀림없으며 가능하다 해도 그 나라는 다시 여러나라로 갈라지면서 붕괴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유에살짝진지하게쓰는처음글입니다, 그런데 이글이 철학이라는 게시판에 맞는 글인지는 모르겠네요.(제가 필력이 똥이라 ㅈㅅ합니다.)
전 세계국가가 하나가 된다는 주제에 대한 여러분들 생각이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