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특별조사단이 하창우 전 대한변협 회장에 대한 사찰 정황이 담긴 문건을 확인했음에도 이에 연루된 대법원 인사들에 대한 별도 징계 절차를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1일 확인됐다.
당초 비공개였던 문건 내용은 검찰 조사를 받은 하 전 회장 측에 의해 간접적으로 공개됐는데, 행정처가 하 전 회장 뒷조사를 한 뒤 이를 언론 등에 흘려 불이익을 주려던 정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그러나 행정처는 사찰 등 비위 정황에 대한 추가적인 내부 조사를 하지 않았고 징계 절차도 거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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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7/02 07:48:17 14.37.***.10 2초만
119284[2] 2018/07/02 07:51:37 175.223.***.173 topdeck1102
547731[3] 2018/07/02 07:54:08 221.164.***.147 동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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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816[6] 2018/07/02 08:01:30 122.46.***.56 아마2
348426[7] 2018/07/02 08:11:21 220.75.***.115 슝융
329659[8] 2018/07/02 08:23:24 117.111.***.158 냥천국
493464[9] 2018/07/02 08:26:48 172.68.***.240 다잘될거야!!
386769[10] 2018/07/02 08:30:38 118.46.***.20 만세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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