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류의 구좌파 논리로는 난민 사태를 풀 수 없고 문제의 근본 원인도 파악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구좌파의 논리적 틀 자체가 잘못된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꼰대이자 나르시스트 권위주의자들인 구좌파의 패러다임을 벗어날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위의 비디오는 도그마적이고, 현실감각 없이 난민문제를 처리하기 쉬운 구좌파들의 한계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이미 보신분도 있지만, 참고 하라고 올립니다. 댓글로 그 의미와 예멘 난민 사태 처리할 때에 적용할 수 있는 원칙에 대해서도 얘기할 수 있어도 좋을 것 같네요.
(PS1)소시오패스들은 궁지에 몰리면 연기를 하고 동정심에 호소를 합니다. 상대방의 선의를 악용하는 더러운 짓을 서슴치 않습니다. 낙지사도 그렇게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노무현의 죽음에 눈문을 흘리며 절망한 털보의 성향을 볼 때에 상대방의 동정심과 선의를 악용하는 이읍읍의 기술에 걸려 들었을 수 있다고 봅니다.
(PS2) 강적들을 보니, 수구보수와 수구좌파가 이 이슈로 문프를 곤경에 빠뜨리고 싶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뜻을 모으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이, 이 문제에 관해서는 수구보수, 수구좌파 모두 일치된 견해를 피력하고 문프에게 공격적이 태도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문파 중에 PC 성향, 충동적 동정심 과잉 성향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고, 문파들 간의 분란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