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별 방어시설에 대해 나름대로 조사 했습니다....



스타 많이 해보신 분들은 "뭐 아는거네 -_-"라 하실수도 있겠습니다만....



혹시나도 모르실분이 있을지도 흠흠.....



일단 보시도록 하죠(빠른전개 .;;;)

1.테란

(1)벙커
비용:미네랄 100
체력:350

(2)미사일 터렛
비용:미네랄 75
체력:200

2.저그

(1)성큰콜로니
비용:(드론까지포함..)미네랄 175
체력300

(2)스포어콜로니
비용:(드론포함)미네랄 175
체력:400

3.프로토스

(1)포토캐논
비용:미네랄 150
체력:100(쉴드)/100(체력)




뭐라구요???/다 아시는 내용이라구요??? 그냥 참고입니다 -_-;;;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벙커...

테란의 방어시설입니다...특이한 점은 자체적으로 공격하는것이 아닙니다....즉 마린,화이어뱃 같은 병력



을 넣어줘야 공격이 가능합니다.(초보때 병력을 안넣은 빈 벙커의 실수를 했었죠 0-0)테란의 생체유닛은 체



력이 약하므로..(60이하....공격할수있는 병력으로 따지자면 50이하가 되겠네요..)벙커에 있으면 오래 버틸



수 있습니다.....그리고 scv나 메딕같이 실제 공격부대가 아닌 생체유닛도 들어가집니다......실수가 아닌



이상은 넣는일은 아마 없겠죠....최대 4기가 들어갈수 있고.....건물이기 때문에 기본 방어력1이 있습니다



테런 건물이기때문에 리페어를 이용해 효율적인 방어도 가능합니다....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은 벙커에



들어갈시 사정거리 +1의 장점이 있습니다.....사업시(기본거리4+1)엔 사업 드라군이나 럴커가지도 공격가능



하죠(럴커,사업드라군 모두 사정거리6...)....또한 스팀을 빨고 벙커에 들어가는 '스팀벙커'가 가능합니다



빠른 연사력으로 쏘아대는 벙커는 가히 압박적입니다.....저그는 크립콜로니........프로토스는 파일런이



필요한 반면 자유롭게 지을수 있기 때문에 적 기지에 방어시설을 지어버리는 '벙커러쉬'도 가능합니다



마린이나 화이어뱃같은 생체유닛이 공업을 할시엔 공업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가므로



세 종족중 유일하게 공격력을 올라가는 방어시설이라 할수 있겠습니다...(뭐 넣을지 조절할수도 있는)



단점으로 꼽자면 1.4가 불가능합니다...화력이 분산된다는것이 흠입니다...;;(어택버튼이 없음..)



(2)터렛



공중대비를 위한 방어시설중 비용대 성능비가 최강입니다......건물이므로 1의 기본방어력을 가지고 있고



적지 않은 체력200...에 비용이 미네랄 75밖에 들지 않으므로 마구마구 지어 줄수가 있습니다.....



원래는 100이었으나 브루드워 오면서 75로 낮아진걸로 알고 있습니다..(티텍터가 필요한 러커나 다크템플



러의 등장으로...)부담없는 가격 때문에 많이 짓기 때문에 '터렛신공'이라고 불리며 짓는 사람도 있습니다



공격력은 20이고 폭발형 데미지(소형에게50% 중형에게 75% 대형에게 100% 데미지를 줌..)이므로 소형유닛



에게 데미지를 적게 주므로 소형유닛인 뮤탈(중형인 히드라 보다 더 커 보이는 뮤탈이 왜 소형인지 미스테



리함 -_-;;아마도 밸런스 때문일듯...)이나 커세어,스콜지에겐 데미지가 적게(10) 들어갑니다...



디텍터 기능도 있습니다...



(3)포토캐논



프로토스의 방어시설입니다....



세종족의 방어시설중 가장 다재다능한 방어시설입니다....일반형의 20의 데미지이며 꽤나 긴 7의 사정거리



입니다...기본적으로 디텍터 기능이 있고 지상은 물론 공중도 공격할수 있는 만능 타워 입니다...



파일런 영역 안에 지어야 하며 주위의 파일런이 모두 터질경우 에너지 공급이 중단되므로 작동하지 않습



니다....쉴드 방어력을 공유 하므로 세종족의 방어시설중 유일하게 방어력이 상승합니다(이로 인해 프로



토스의 쉴드 업그레이드는 모든 유닛+건물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스타내의 업그레이드중 가장 비싸게 먹히




는 업그레이드 비용을 자랑(?)합니다....쉴드3단계 비용은 400/400으로 배틀 한대값보다 더 나가죠 -_-;;)



포토캐논의 지상,공중 모두 공격한다는 점은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으로도 작용 할수 있습니다....



드랍쉽,셔틀,오버로드 같은 수송선에 병력을 싣고 방어시설 사정거리 내에 내려야만 하는 경우(예를 들어



섬을 공략...)에 터렛이나 스포어가 있을 경우는 수송선이 터질각오를 하고 내려야 하지만 포토캐논같은



경우는 몇대 맞으면서 병력을 내리면 포토캐논의 공격 목표가 수송선에서 지상 병력으로 바뀌기 때문에..



수송선은 안전하게 나갈수 있습니다...



(4)성큰콜로니



세종족중 가장 비싼 타워입니다.....하지만 그에 따라 공격력이나 체력이 다른종족에 비해 높습니다.....



미네랄 175원으로 적지 않은 미네랄이지만......방어시설중 가장 높은 40의 데미지.........와 300의 체력



..그리고 가장 높은 기본방어력2를 가지고 있습니다....40의 데미지 이긴 하지만 폭발형이라....소형,중형



에겐 데미지가 감소합니다.....크립위에서만 지을수 있으므로 지을만한장소가 자유롭지 못한 단점이 있습니



다....그래서 같은 종족인 저그전이 아닌이상 성큰러쉬는 거의 불가능합니다....포토캐논과 같은 7의 사정



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체력400 방어력0에서 체력300 방어력2로 바뀌었는데......마린,저글링에게는



약간 강해졌으나 질럿,탱크에겐 약해졌습니다(계산상......)



(5)스포어 콜로니



175의 비싼 가격......이지만 체력400의 높은 내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성큰 콜로니 처럼 크립안에



만 지을수 있다는 것도 단점입니다......데미지는 15의 일반형 데미지 입니다....터렛에 비교하면......



비용대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평이 압도적입니다....(스포어 하나보다는 터렛 둘이 낮다는 의견이 대부분..)



앞에서 언급했듯이 크립내에서만 지을수 있는 점으로 인해 저그대 저그전이 아니면 그렇게 많이는 보지 못



하는 듯합니다........



하지만 성큰, 스포어 콜로니는 크립콜로니에서 변태하여 만들어지기 때문에 지상과 공중에 대한 비율을



플레이어가 조절할수 있습니다.적이 지상군이 많다 싶으면 성큰 콜로니를 많이 배치...........



공중군에 대비하고 싶으면 스포어 콜로니를 많이 배치가능합니다...마치 가디언 디바우러 비율을 조정하



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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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할말은 여기 까지 인것 같습니다...



글 한번 쓰기 참 힘드네요 ..;;;;



갑자기 찾아온 늦더위를 조심하시고.........



시원하게 추천한방 쏴주고 가세요 ^^
쓴다고 고생했음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