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씨의 글을 보았습니다.
뭐, 그냥 흔한 웹 커뮤니티에서 분탕치다가 올린 변명문 같았습니다.
내용을 보기 전에 그럴거라 예상 했지만 예상을 벗어나지 않으니, 그저 허탈할 뿐입니다.
각설하고......최민희 씨에게......
어쩌면 그대는 필리버스터의 응원을 촛불의 위대함을 대선의 영광을 지선의 민의를 “당”때문이라고 여기나 봅니다.
시대의 흐름을 범부보다 읽지 못해서야 민의를 대표하는 의원이라 할 수 있을까요?!
당원이라면 응당 해야만 했던 지지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생각하는 현 시점의 시대 정신은 “상식” 이라는 두 음절일 터인데, 응당 무엇을 해야하는지, 시민의 대표로서 “당”의 뜻이라는 허울을 앞세운다면 지난 10년간의 그들과 다른 점이 무었인지 궁금 합니다.
일만번 이해해서 “당”의 뜻이라 어쩔수 없었다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대가 보여준 소통의 방법은 무었이었는지, 그 마저 “당”의 뜻이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지금의 “당”지지율은 그대들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는 것을 잘알고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이것마저 모르신다면 더이상 할 말은 없습니다)
한번더 “당”을 생각 하신다면 좀 더 명석한 판단과 상식의 결과물을 향해 가는 모습을 보여 주시길 읍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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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6/26 05:11:19 211.246.***.110 명왕추종자
742515[2] 2018/06/26 05:20:30 218.156.***.20 악어떼
326380[3] 2018/06/26 05:21:08 218.37.***.163 빨간자전거
529027[4] 2018/06/26 05:58:03 123.214.***.61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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