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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투표기, 이라크 이어 콩고까지 부정선거 위협 |
WP, 12월 콩고 대선 시 전자투표기 사용 추진…해외감시단체들 “보안 취약” 경고 |
이라크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산 전자투표기가 이번에는 아프리카 콩고의 대통령선거에 사용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워싱턴포스트(WP)는 최근 기사에서 콩고 정부는 ‘투명성과 신뢰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감시 단체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올해 대통령 선거에서 전자 투표기를 사용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콩고 정부가 주문한 기계는 2017년 아르헨티나 선거용 기계를 만든 한국 기업 미루시스템이 만든 것이다. 이에 대해 아프리카 부패 관련 조사단체 '센트리(Sentry)‘는 "선거의 투명성과 콩고 선거 과정의 전반적인 신뢰성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미국시민단체인 ’이너프프로젝트(EnoughProject)‘ 사샤 레즈네브 정책 담당자는 ”그 기계(미루시스템 선거개표기)는 궁극적으로 해커들에게 취약한 보안 문제 때문에 선거에서 사용하도록 선택되지 않은 기계다“다고 말했다. 사샤 레즈네브는 또 "콩고 정부는 이러한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채 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출처 |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74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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