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읍읍이 경기지사에 당선되고 한껏 신나야 할 이시기에 왜 손가혁, 구좌파, 갑수아재, 새날등등이 왜 난리를 피울까? 그건 이재명의 대권 나가리라고 본다. 차기 대권 지지율이 반토막 이상난 상황에 모두가 당황한거지... 솔직히 정치에 관심이 조금만 있다면 이읍읍의 지사당선을 막을 수 없다는 건 알고있었지 ㅋ 다만 이번 선거를 통해서 이읍읍이 어떤 인간인지를 알리는게 문파들의 목적이었다고봐... 이 문파들이 어떤 사람들이냐? 이 더러운 정치바닥에서 언론의 단1의 도움도 안받고 문재인에 최소2~3년 존버한 사람들임. 왠만한 정치평론가 보다 정치에 밝고 정치부기자들 보다 정치바닥을 잘 파악하는 사람들임. 그런 문파가 이런 상황에서 가만있냐고? ㅋㅋㅋ 민주진영에 가장 큰 비극이 뭐냐면 친문의 숫자와 비례하지 않는 스피커의 크기와 숫자임. 자 지금부터 하나하나 살펴보자면 ...새날만 봐도 정치적스탠스 자체가 친문보다 좌쪽에 있음. 다만 대선기간에 문재인으로 쏠리니깐 친문으로 스탠스를 바꾼거고 황진미도 그런 이유로 나가게 된거임. 그밖에 이동형, 김용민등등도 친문지지자들과 정치성향이 맞지 않고 .... 이 사람들 입장에선 문재인 다음으로 이재명이라고 생각하고 존버 했는데 이게 뭐람? 문파들이 이재명을 인정을 안하는 거임 ㅋㅋ 이런 상황에서 이동형은 똥파리라는 프레임으로 정치신세계쪽을 공격해서 프레임 바꿔보려고하고 김용민도 그에 순응하는 스탠스를 취해주고 갑수아재도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고 ㅋ 본인들이 진보진영에서 한 스피커하니깐 본인들의 위치가 주류라고 생각하는 착각! 이것이 지금의 사단이 난거임. 한 예로 종편프로에서도 친문은 배제, jtbc토론에서도 친문배제, 한경오도 반문ㅋㅋㅋ 생각해보면 이 사람들 혹은 진영의 입장도 답답하기는 할 거임. 대놓고 이재명에 올인하면 본인들의 입지가 흔들리고 또 감이 어설프게나 있어서 이재명의 앞날이 어둡다는것도 알것같고 ㅋ 잠재적 경쟁자 김경수를 까고 싶어도 까면 큰일나고 김경수를 무너뜨려도 이낙연이 있고 ㅋㅋ 현재 총체적 난국일거임. 그리고 근본적으로 이번에 정의당의 지선성적,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 입진보들에 대한 반감, 민노총에 대한비판등을 보더라도 친문진영의 지지자들 혹은대다수 민주당지지자들은 이미 구좌파가아님. 사실상 팟캐주류, 한경오들과는 정치적 노선자체가 다름. 팟캐순위에 취해서 큰 숲을 못보고 있는거지... 앞으로 민주당내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추세로 볼 때 반이재명 정서는 깊게 자리 잡을거라고 봄. 그런 상황에서 온갖 추태가 벌어질텐데 그걸 보면 아찔하기는 함. 이번에 갑수아재의 <강적들 망신 사건>은 예고편일 거임. ㅋ 왜냐면 이읍읍은 상식적인 논리로는 쉴드가 안되는 인간이기 때문에 ㅋ 이런 상황에 감못잡으면 표xx, 최xx 처럼 정치인생 망가지기 시작하는 거고... 안타깝기는 함. 정동영, 김두관, 천정배 같이 정치적 비전 있었던 사람들이 지지자들의 생각을 읽지 못하고 자기최면에 빠져서 망하는 것이 반복된다는게... ㅉㅉ 결론적으로 이재명은 진짜 민주당에 암적인 존재임. 그리고 이재명지지하면 당당히 지지한다고 하길 바람. 이상한 소리하지 말고 ㅋㅋㅋ 왜 당당하게 지지를 못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