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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cook_107967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17
    조회수 : 3704
    IP : 211.229.***.142
    댓글 : 19개
    등록시간 : 2014/08/09 15:43:15
    http://todayhumor.com/?cook_107967 모바일
    비싼 회...[BGM]
     
    아즈망가대왕 OST - 신학기
     
     
    [출처]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글쓴이:횟집실장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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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죽천리....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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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가 평상에 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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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바위를...
    여기에서는 "악어바위" 라고 부르는데요
     
    악어바위 위에 갈매기가 앉았습니다...만
     
    저 새의  정확한 표준명은...'악어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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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들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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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삼을 살포시 데쳤는데요...
     
    데치면 육이 부드러워집니다...나이드신 어르신분들이 드실때 좋습니다  
     
     
     
     
     
     
    7.jpg
    마침...비가 내립니다
     
    바다에 비가 내리면...
    물이 넘쳐서 육지로 흐르거나 싱거워지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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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 이러케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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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수협 활어위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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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jpg
    포항수협 활어위판장의
    가자미과 어류들의...어획 분포도를 보면
     
    표준명 "참가자미"가 가장 많고
    그다음이 표준명 '문치가자미"
    그밖의 몇가지 가자미과 어류들은 도토리 키재기 인데요
     
    근래는
    죄다 참가자미 이네요
     
    간간히 어획된 문치가자미를...모아서 구입할려고 했는데
    경매에서 저의 중매인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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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1톤 활어차는...
    이날 서울(역삼동의 어느횟집)에 갑니다
     
    가자미과 어류 약 60여 kg 구입 했다고 하는데요...
     
    낙찰가 + 중매인 수수료 + 운반비 = 원가 이구요
    운반비는...역삼동 어느횟집에서 50만원 받기로 약속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자미과 어류 60kg 싣고
    12시쯤 포항출발...오후5시쯤 서울도착....밤 10-11시쯤 포항도착...이렇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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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수협 활어위판장에 다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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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은....문치가자미를 구입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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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치가자미속에 이녀석이 1마리 숨어 있었습니다
     
    표준명은 "별넙치"이구요
    유안측(등쪽)에 보시면..확연한 원형반점이 하나 보이고...희미한 반점도 몇개 더 있습니다  
     
     
     
     
     
    19.jpg
    표준명 '줄가자미"
    지역방언 "이시가리" "옴도다리" "꺼칠가자미"
    일본표준명 "사메가레이"
     
    이녀석은...1.8kg 짜리인데요
    상태가 제 맘에 쏙 듭니다  
     
    줄가자미도 상태가 안좋으면...맛 또한 안좋습니다만...
    줄가자미 가격은 항상 높습니다  
     
    아무튼
    이거뜨를 손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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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케 준비 했습니다
     
    경기도에 사는...조카가  친구 2명 데불꼬 포항에 왔기 때문 입니다
    성별은...죄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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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 바닷가재찜과
     
    회색계통은 죽도시장에서 구입한 물레고둥류
    그 옆의 녹색은 해녀언니에게 구입한 두드럭고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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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마늘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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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자연산 전복....해녀언니에게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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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접시를 대각선으로 그었을때
    오른쪽은...문치가자미
    왼쪽은... 줄가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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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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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더 맛있는거 먹으러 몰래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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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양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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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계장....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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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큰하고 맛있게 마무리....
     
    육계장 강추~!
     
     
    끝...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나희덕 - 귀뚜라미



    곱등이 따위와 날 비교하다니


    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








    길이 없다면 내가 길을 만들리라.

    따라 가기만(하기만) 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남이 나와서가 아닌 네가 그곳을 나와서

    명문이 되게하라.







    <자화상>


    1388800674aji2Woi5uLjGPI5pdO3UbnGWlJDuTM








    꿈을 갖고 살든가 희망없이 죽든가.

    희망의 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자유로운 사람

    무사히 국경을 넘길 희망한다.

    그를 만나 포옹할 수 있길 희망한다.

    태평양이 꿈속처럼 푸르기를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 쇼생크 탈출 中 -









    출처 표기는 [펌]이 아니라 출처와 글쓴이

    그리고 열람하는 이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주소링크 세가지로 최소한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래야만 본인이 퍼온 출처가 원출처가 아닐시

    출처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아니면

    본인이 출처를 숨기려는지 의도를 알 수 있다

    내 것이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절대 잊지말자





    돈과 권력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그보다 많은 돈과 권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돈과 권력을 맛보면 스스로가 그것의

    노예가 되기를 자처한다






    우리들은 언제나 자신의 차례가

    되기를 기다리며 하루를 살아간다

    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나겠지하며...





    오유에 오셨으면 무엇 하나 얻어 가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자료를 퍼옵니다

    웃음,행복,지식,기쁨,분노,슬픔 그 무엇이든...








    네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착각 속에 살지마라

    단적으로 국방부의 시계는 가만히

    있어도 돌아가는 것이 절대 아니다

    그 뒤엔 이름모를 많은 이들의 숭고한

    피와 땀이 서려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라





    언론이 연예뉴스로 도배가 될때 그 시점 전후로

    묻혀지는 기사가 무엇인지 항상 찾아보라















    누가 맘대로 졸업시키랫!!! 난 끝까지 현역임



    그래도 명예졸업장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제 자료는 절대 재미로만 봐주세요



    진지드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펌쟁이 아저씨 동물의피 입니다(_ _)



    제 자료는 창작이 아닌 [펌]이



    거의가 아닌 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출처표기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원작성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은



    항상 제 맘속에 남아있네요(_ _)



    그리고 제가 퍼온 글들을 언제나



    즐겁게 봐주시는 오유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_ _)



    저 동물의피 아저씨는 펌쟁이라는 걸



    다시금 기억해주시고 원출처 작성자



    분들의 닉네임을 한번더 기억해주시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_ _)



    동물의피 펌쟁이 따윈 잊으셔도 됩니다(_ _)



    항상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이곳 대구에서 빌고 또 빌겠습니다(_ _)













    <자신과의 다짐>




    1.자료의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하라



    2.한 사이트에 안주말고 자료를 찾아 나서라



    3.오늘 굶어죽더라도 부정과 절대 타협말라



    4.타인의 것은 내것이 아니다 출처를 표기하라



    5.네임드니 하는 인기에 절대 연연치 말라



    6.나 자신의 갈 길만 묵묵히 가라



    7.언제든지 내려올수 있게 마음을 비워둬라



    8.친목을 멀리하라 친목은 자멸의 길이니



    9.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하라



    10.모두가 나와 생각이 같을순 없다



    반대에 상처받지 말라















    <5가지 인생 철학>









    항상 자료를 올리면서 고민을 합니다



    나만 알고 지나갈 것인가?



    아니면 결과가 비참해지더라도



    현실을 더많은 이에게



    보여줘 알릴 것인가?



    과연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



    알고 살아가는 것?



    모르고 살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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