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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영> 문재인 대통령께서 축하의 말씀도 해주셨다면서요?
◆김정호> 네. 전화를 주셨던데 '참 잘 되었다. 너 참 잘하대'. 이렇게 칭찬을 아주 거하게 해주시더라고요. 제가 농사만 지어서 못할 줄 알았던 모양이더라고요.
◇김효영> 선거는 잘 할 것으로 안 봤는데 잘 하더라?
◆김정호> 네. 연설을 한다든지 유권자들을 만나서 하는 거. 그래서 걱정을 하셨던 모양입디다. 그런데 '니 생각보다 잘하대'. 이렇게. 하하. 우리가 하면 잘 합니다.
◇김효영> 따로 주문하신 건 없으시고요?
◆김정호> 국회의원도 선배시니까, 거처는 어떻게 할 것이냐. 또 지역구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조언도 해주시더라고요.
◇김효영> 어떤 국회의원이 되고 싶으십니까?
◆김정호> 제가 선수는 처음입니다만 많이 봐왔습니다. 특히 우리 노무현 대통령 정치를 봤는데 무엇보다도 특권과 반칙이 없는 원칙과 상식대로 의정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진짜 국민만 바라보고 역사의 큰 흐름에 부합하는, 시대정신에 투철한 그런 정치인. 그렇게 하면서 지역발전도 해야겠죠.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문재인 대통령이 하시는 대로 든든하게 뒷받침해드리고. 문대통령님 그런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기회는 균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정의로운 세상.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야죠
◇김효영> 계파가 있으십니까?
◆김정호> 저는 있죠. '친노, 친문'. 하하. 그거야 뭐.
◇김효영> 당내 가장 큰 계파 아닙니까?
◆김정호> 우리 국민들의 절반이상이, 요즘 같으면 80%가까이 친문이죠.
그게 다른게 아닙니다. 원칙, 상식대로 하는 특권반칙을 거부하는 그게 우리 국민 보편적인 정서고 요구인데 그것을 제대로 하자고 실천하자는 것이 무슨 죄인 취급하는 그 사람들이 이번에 심판 받은 것 아닙니까?
김정호 의원님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620110604890?f=m&from=mt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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