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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의 참화를 겪은 나라로써, 죽음의 위협을 피해서 찾아왔다면 물론 적극적으로 받아줘야 합니다.
다만, 과연 이 예멘인들이 "난민"인지 아닌지 고개가 갸웃거려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접하는 정보들은 대부분 언론이지만, 이 사람들은 대부분 말레이시아를 들러서 더 살기 좋은 한국으로 왔다는데, 이것을 난민으로 봐야 하는지 더 좋은 조건을 찾아 온 이민자들로 봐야 하는지...
유럽의 현재 상태는 중동인들은 무조건 난민이라는 무지함과 억지 PC에 의해서 이뤄진 것이고, 이들이 생명을 부지하기 위해서 찾아온 난민인지, 전에 있던 곳 (예를 들어 말레이시아)이 마음에 안들어서 생명의 위협이 없음에도 자의적으로 이민을 하고자 하는 이들인지 구분을 할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난민이라고 해도 법 위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유럽 사태의 본질은 특정 종교의 폐해가 아니라 감정에 의지해서 법과 원칙을 무시한 점에 있습니다. 난민이라는 감정적인 판단으로 법과 시스템이 올바르게 구축되기 전에 무조건 받아들였다면 그 피해가 막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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