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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 마다 얼굴이 다르고, 유형이 있다.
목표가 무었이냐? 무서운 세력과 싸워 이기겠다는 사람들은 좀 쎄다. 야들야들하지 않아.
이재명 성장과정이나, 스캔들에 대처하는것 보면 그사람 독종이다. 그래서 난 한표준다.
문재인 대통령 이후의 사람은 ... 이제 국내정치는 총리가 다하고, 아무것도 아니다
왜냐면 한국 경제의 위상 오르면서 앞으로의 대통령은 민노총이랑 싸울것이 아니라
시진핑, 푸틴, 트럼프랑 겨루고, 아베랑 게임해야한다. 국제사회의 주요리더의 역할을 하면 이제 대통령은 매일 외국다닌다.
그럴상황이 딱 현재 와있다. 국제사회에 강단있는 사람들 다 누구냐?
다 스트롱 맨들이고 한두해 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여길 상대해서 결기있게 상대해서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서는요..
가랑이 밑을 기는 태도도 보일것이고, 맞서서 침튀기며 싸우는 태도도 보일것이고 온갖 트릭이 있고 이런 대통령이 우리가 필요하다.
그걸 이재명이 잘할지 안할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그렇게 대중 앞에 부화뇌동하고 영합하고 착한태도 보이지 않는 이것도 한 가능성의 모습이에요
보수언론들이 그런거 가지고 씹어도, '아냐, 우린 그런사람 멋있어.' 라고 왜 맞상대 하지 못하는가
사람은 다 다르다. 다 다른체로 봐야한다.
정치인의 처신 발언, 액션, 태도가 다 다른데 그 목표나 실현하는 수단을 보는 것이지,
문제 하나하나를 다 걸면 뜻에 맞는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는 것이된다.
그냥 그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한다. 사랑하는 사람은 그렇게 대하는 거에요."
이재명 쉴드 치는 말이 이거 너무 한거 아닌가?
이걸 쉴드 논리로 밀고 있다는게 말이 됩니까?
일단 사람을 판단할때
겉으로 드러나는 외형적 제스처와 행동들로 그 사람의 제대로된 능력치를 판단하는건 매우 잘못된것입니다.
이재명이 강자에게 강합니까? 아닙니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합니다.
강약약강의 모습을 마치 독종 혹은 스트롱맨과 싸울수 있는 강한 사람 혹은 대중영합하지않는 꿎꿎한 모습으로
인식하는 자체가 논객으로써 객관성을 결여된 참으로 안타까운 장면입니다.
이재명이 논란이 된건
이재명이 개혁을 향한 강한 움직임으로 인해서 기득권의 반발을 산게 아니라
이재명 스스로의 잘못으로 인해, 자기 당원과 국민들로부터 강한 저항을 받게 된것입니다.
당원의 반발과 국민의 강한 저항에 대해 머리 숙이기는 커녕
자기 조직을 동원해서 여론 왜곡질을 하고 있는 막장 질에 더욱 사태가 악회되고 있는것입니다.
이런 와중에 오히려 이재명 약점을 아는 기득권 언론들이 대놓고 비호해주는 상황.
이재명의 잦은 사고는 자신을 컨트롤 못한다는 반증이고 이건 큰일을 도모하는데 있어 심각한 치명적 결점이고
그 잦은 실수를 제대로 수습 못하고 화내고, 열내고, 난폭한 언사와 고소,고발을 난발하는것은
약함의 반증입니다.
자신있고 강한 사람은 일희일비 하지 않고, 약자와 죽일듯이 싸움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이재명의 문제 대처는 참혹하기 그지 없습니다.
보수 기득권 언론이 상대적으로 조용한데도....도덕적 결점과 안하무인 처사로 스스로 일을 키우고 있고, 연일 사고만 일어납니다.
이런 인간이 대외 지도자와 맞짱을 뜨고, 협상은 한다???? ㅋㅋㅋㅋㅋ
문재인을 보고도 이런말 하는거면 지능을 의심해봐야 되는거 아닙니까?
문재인처럼 도덕적으로 훌륭함과 청빈함, 깨끗함으로 국내 강력한 지지기반을 발판 삼아
국외 상황, 특히 남북 상황을 평화적으로 이끌어 가는 모습에서
어디 유약하다고 볼 부분이 있습니까? 이런게 전형적인 외유내강입니다. 현재와 향후 몇십년간 필요한 지도자 유형입니다.
국외 정치 상황을 잘 컨트롤 하고, 민족 숙원을 이룰려면, 기본적으로 국내 지지기반이 높아야 되고,
그럴러면 리더의 확장성이 크고, 지지자들의 충성도가 높아야 되는데,
그럴러면 리더의 품격과 자질이 훌륭해야 됩니다. 갑수씨. 아시겠어요?
이재명이 이걸 해낼수 있습니까? 절대 절대 불가능입니다.
김갑수씨...이재명으로 인해서 열화 해도 너무 열화하셨네요.
노무현을 당선시키고, 이명박근혜 9년을 참고, 문재인을 대통령 만든 당원과 지지자들을 우습게 보지 마세요.
이재명 지금까지 행보는 그동안 수없이 보아온 삽질 정치인의 또다른 최신 버전이고
결국 민주당 분열의 씨앗이 됨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외 상황을 너무 나이브하게 보네요
뭐라구요?
문재인 이후 국내정치는 총리가 다하고, 국외만 신경쓰면 된다? 진짜 그런가요? 진짜 그렇게 생각하세요?
국외 상황도 이제 시작이고
국내 정치 개혁도 이제 시작입니다. 이제 시작.
문통이 임기가 끝나도 절대로... 정치 개혁이 완수 못합니다.
누군가 결이 맞는 사람이 이어가야 하는겁니다.
또한 김갑수씨의 저 말은 이원집정부제나 다름없는데? 혹시 이걸 미시나요?? 제발 헛소리 그만하세요.
김갑수씨 논리 대로 라면
이재명이 아니라 다른 당의 문제 많은 정치인 누굴 데려놔도 가능한 논리 입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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