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혜경궁 김씨 계정주는 밝혀집니다. 혜경궁 김씨의 계정이 [email protected] 로 다 밝혀졌고 이걸 김혜경의 카스 계정과 대조만 하면 끝, 탈퇴후 재가입해도 그전 기록 남고. 이거 아니라도 메일 계정 사용된거 추적하면 결국 나올 수 밖에 없을걸요.
명의도용 주장하면 미쿡 트윗본사에 명의도용으로 계정주 조회 요청하면 되고 이건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명백한 범죄기 때문에 미쿡서도 협조안할 이유는 없죠. 그럼 이재명이 주장할 건 마누라의 메일과 핸폰번호가 도용됐다겠죠.
핸폰 조회 못하도록 벌써 마누라 핸폰 바꾸고 전에 쓰던건 분실했니 할테지만, 통신사에서 트윗코리아에서 인증번호 발송한 것만 추적해서, 발송횟수가 김혜경이 트윗 깐 횟수랑 맞아지면 누가 중간에 가로챈게 아닌게 되는거죠. 메일도 이상 로긴기록이나 이런거 살펴보면 명의 도용 됐는지 안됐는지는 밝힐 수 있을 듯.
즉, 명의도용 됐는지 안됐는지도 수사 가능하다는 거죠.
문제는 여기라고 생각해요.
이재명이 가장 바꾸고 싶어하는건 명의도용 된 흔적이 없다 이거겠죠.
내부 짬짜미해서 마누라 계정까지는 밝히고 명의도용 흔적은 있으나 트윗 삭제로 대조가 힘들어 범인을 잡지 못했다. 이렇게 결론나는걸 바라며 작업칠 듯.
만일, 경찰이 공정하게 수사해서
명의도용 흔적없고 부인의 계정인걸로 드러나면
이재명 제명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반문.비문 당대표만 아니라면)
당원당규가 뭐든 간에 이런 특수한 상황은 당대표의 의지와 여론이 더 중요, 이게 확실해지는 순간 분노 여론을 감당키 어려울거기에, 남은 사람 살기위해서라도 특별회의라도 열어서 제명을 논하게 되리라 봐요.
이게 안되는 경우는 비문.반문 당대표일때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