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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tar_10787
    작성자 : 이모.
    추천 : 137
    조회수 : 4342
    IP : 119.71.***.103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1/05/30 21:33:43
    http://todayhumor.com/?star_10787 모바일
    ★ 나는 가수다 갤러리 개념글
    옥주현의 노래를 듣고 느낀 것은 발성이 많이 좋아졌구나. 노래 실력이 많이 늘었네. 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5년 후 쯤 음반을 적어도 3장 정도 더 발표한 후에 나가수의 무대에 섰다면 옥주현씨가 비판을 받을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반대로 이야기하면 그렇게 노래를 잘 했음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1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싸늘한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 어째서일까요?

    저는 감히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문제는 가수가 아닌 제작진에 있다고 말입니다. 작곡가이자 나가수 자문위원인 김형석은 나가수는 다큐가 아닌 예능이라고 하면서 옥주현을 옹호했는데 그야말로 자다가 남의 옆다리 긁는 소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예능에서는 거짓말을 해도 된다고 누가 그랬나요? 처음에 아이들이 판을 치는 시대에 주말 황금 시간대에 보는 음악이 아니라 듣는 음악을 통해 감동을 전달하겠다고 한 것은 시청자가 아니라 제작진이었습니다. 제목도 거창하게 자기들끼리 ‘나는 가수다’라고 지었습니다. 가수들은 ‘나는 이미 가수다’라면서 코웃음을 쳤고, 일부에서는 예술에 순위를 매기려고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렇지만 일단 첫 시선을 끄는 데는 성공합니다. 가수들이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보여주고, 다른 가수들의 곡을 재해석해주면서 양적과 질적인 면에서 시청자들을 어느 정도 만족시켰기 때문입니다. 사실 정엽은 7위를 해서 첫 번째 탈락자가 되지만 대중에 대한 인지도도 높이고 CF도 찍고 나가수 최초의 수혜자라는 말도 생깁니다. 그런데 여기서 첫 번째 문제가 생깁니다. 김건모가 규칙에 따라서 탈락을 해야 하는데 제작진이 현장 재도전이라는 말도 안 되는 규칙을 만들어 김건모를 구제해준 무리수를 던진 것입니다. 예능인데 그렇게 빡빡하게 할 필요 있나 좋은 게 좋은 거지 라는 김영희 PD의 시대착오적인 발상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폭발시킵니다. 대중은 더 이상 특정 엘리트가 자기 마음대로 게임의 룰을 정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쌍방향시대에 대중은 이제 요구할 힘과 수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칙을 정하는 것은 PD의 마음이지만 정해진 규칙은 이후 모두를 구속합니다. 우리가 재미있게 해 줄 테니까 닥치고 TV나 보지 라는 논리는 네티즌의 거센 반발과 저항을 불러일으킵니다. 재미가 있던 재미가 없던 무엇을 볼지 말지 결정하는 것은 각자의 권리이고 거짓말을 해서 TV를 보게 만드는 것은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다면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 누군가의 소중한 시간을 부당하게 탈취한 것이 됩니다.
     
    예능을 추구했던 김영희 PD와 김제동의 꼼수에 대중은 리얼을 원한다고 분명히 답했습니다. 나들 마음대로 할 거면 프로그램을 엎으라고 했고, 실제로 프로그램은 폐지위기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결코 부당한 것이 아닙니다. 만약 국내산 한우인줄 알고 소고기를 먹었는데 미국산 소고기였다면 누구도 유쾌하지 않을 것입니다. 설사 그 미국산 소고기가 한우에 비해 질적으로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해도 말입니다. 문제의 본질은 미국산 쇠고기의 영양이나 맛이 한우에 비해 떨어지냐 아니냐가 아닙니다. 그것은 무엇을 먹을지 결정한 권한이 처음부터 나에게 있다는 것이며 다른 사람이 거짓말을 해서 그 권한을 나에게로부터 빼앗아 갈 권리는 없다는 것입니다. 과거 정보가 일방향적으로 전달되기만 하는 시대에는 대중들은 그냥 당하고만 살았습니다. 맨날 집에서 치고 받고 싸우는 부부가 TV에 나와 잉꼬부부인척 하고 수십 편의 CF를 찍어도 정말 잘 사는 줄 알고 그 제품을 구입했으니까요. 그러나 이제는 아닙니다. 단 한 사람이 아는 진실이 모든 사람이 아는 진실이 되기까지 몇 시간이 충분한 시대가 되었으니까요. 대중은 나가수의 제작진에게 분명히 경고의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당신들이 마음대로 바꾼 룰 따위에는 동참하지 않겠다고. 나가수가 거둔 소기의 성과가 있었지만 다수의 대중을 기만한 대가로 나가수는 선장을 잃고 임시휴업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여기서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출연한다 안 한다 말이 많던 임재범이 나가수의 무대에 출연하게 된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랍니다. 자기 앨범을 내놓고 홍보를 해야 할 판에 잠적해 버리는 문제아, 수 많은 구설수에 주변 사람들과의 잦은 마찰까지, 과연 임재범이라는 가수를 그냥 음악프로그램도 아닌 순위를 정하는 프로그램에, 그것도 온 가족이 TV를 보는 시간대에 무대에 세울 수 있겠는가라는 시각이 팽배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임재범은 결국 나가수의 무대에 섰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었고 아내의 암투병으로 인한 경제적인 이유가 컸을 것이라는 기사도 떴습니다. 수 많은 우려와 두려움,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임재범은 아무 말 없이, 아무 예고도 없이 불연듯 그렇게 전혀 어울리지 않는 무대 위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임재범은 한 마리의 야수처럼 울부짖습니다. 막 교도소를 출소한 아저씨가 같은 모습으로, 그야말로 비쥬얼적으로 아무 것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만들어 낸 날 것의 소리는, 아무런 대비를 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밥을 먹다 숟가락질 멈추고 몇 분 동안 멍하니 화면에 꽂혀 있게 만들었습니다. 놀라움은 감동이 되고, 그 감동은 이윽고 거대한 찬사로 바뀝니다. 바로 그 순간 나가수의 정체성은 정의됩니다. 감동이 웃음을 밀어내었고, 묻혀있던 음악이 오랫동안 주말 프로그램의 주인이던 개그를 밀어내었습니다. 김건모가 입술에 립스틱을 칠할 때까지만 해도 나가수의 정체성, 다시 말하면 이 프로그램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었습니다. 규칙변경이 문제가 되었기는 했지만 그 논란을 통해 얻은 것이 나가수의 정체성은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임재범은 스스로 그것을 정의내려 버립니다. 바로 우리가 얼마나 오랫동안 이런 듣는 음악을 기다려 왔는지 일깨워 줌으로써 말입니다.

    변화는 쓰나미처럼 다른 가수들을 덮칩니다. 찬 물을 뒤집어 쓴 것처럼 기존의 가수들도 정신을 번쩍 차립니다. 1차 경연과 2차 경연, 정말 그 가수의 콘서트에 가서도 저런 무대를 볼 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높은 수준의 무대가 계속됩니다. 대중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우리 나라에 이 만큼 노래를 잘 하는 가수들이 많았구나 놀라게 됩니다. 무게중심이 경쟁에서 공연으로 옮겨 오면서 예술에 순위를 매기려고 한다는 비판도 사라집니다. 단지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만 높아진 것이 아닙니다. 시청률은 무대 수준이 상승한 만큼 오르며 결코 다시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았던 일요일 밤 저녁 시간대에 모처럼 MBC가 치고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신정수 PD는 또 다시 예능으로 역주행을 시작합니다. 대중은 진정성을 원하는데 PD는 조작된 웃음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을 거라 착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가수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무시하고 여태까지 가수들이 첫 주에 자기 노래를 불렀던 관행을 아무런 이유나 설명도 없이 페지하고 바로 다른 가수의 노래를 부르는 경연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가수도 대중도 음악을 감상할 여유도 없이 위대한 탄생을 보는 것처럼 누가 누가 살아남나 생존경쟁으로 강제로 끌려 갑니다. 자기만의 개성으로 잘 나가고 있는 프로그램이 순식간에 슈퍼스타K나 위대한 탄생의 아류작으로 전락해 버립니다. 최소 수년에서 최대 이십 년 가까이 노래를 불러온 가수들을 불러놓고 말입니다.  임재범이 빠지게 되면 정상적으로 생각할 때 더 더욱 음악성을 강화해야 합니다. 임재범만큼의 사운드를 채워줄 가수는 많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나가수를 본 많은 사람들이 이승철을 원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이 실현 불가능했더라도 다른 대안은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옥주현은 답이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그야말로 최악의 선택이며 정신 나간 역주행이기 때문입니다.  

     

    옥주현은 노래를 못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나가수에 나와서는 안 되는 가수였습니다. 나가수의 무대에는 이미 가수로서 대중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사람들만이 서야 하기 때문입니다. 옥주현은 나가수라는 무대를 통해서 다시 가수로서 무대에 설 수 있다고 용기를 얻고 싶다고 했는데 시청자들은 나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는 사람을 노래를 듣기 위해 TV 앞에 모인 것이 아닙니다. 임재범, 박정현, 이소라, 김범수, YB, BMK, 김연우 씨의 무대를 보고도 나가수의 무대에 서려고 했다면 옥주현 본인에게도 개념이 없다고 비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무대는 모든 것이 갖추어진 가수들이 목숨보다 더한 자존심을 걸고 겨루는 곳이며, 거기서만이 나올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최고의 감동을 만들어 내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본인 스스로 갖추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면서 그 무대에 섰다는 것은 대중을 고려하지 않은 본인위주의 선택일 뿐입니다. 

     

    옥주현은 1위를 했지만 아무도 그 1위에 진정한 박수를 보내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가수들이 공연하는 그 무대 자체가 1위의 무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무엇인가 변했고 어딘지 모르게 전부 다 김빠진 콜라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 화면을 통해서도 느껴졌습니다. 전 주에 탈락한 김연우가 이번 주에 노래를 불렀다면 압도적으로 1위를 했을 지도 모릅니다. 옥주현의 참가는 정확하게 임재범의 참가와 반대의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누구도 명확하게 그것을 언급하지 않았고, 심지어 의식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모두가 그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바로 무대가 변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옥주현에 대한 비난은 매우 작은 부분에 그쳐야 할 것입니다. 설사 그러한 개념 없는 본인 위주의 사고방식이 아이돌 가수시절부터 뿌리 박힌 불치병이라고 해도, 인간은 결국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누구다 다 이기적이기 때문입니다. 본질적인 책임은 제작진에게 있습니다. 옥주현은 결코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어떻게 보면 옥주현은 그 다음에 나오게 될 아이돌을 위한 희생양일지도 모릅니다. 다시 말하면 노래를 잘하는 누구라도 데려서 싸움을 붙여서 프로그램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보겟다는 저급하고 어리석은 발상의 출발점인 셈입니다. 그러나 나가수의 경쟁이라는 것은 보다 더 나은 무대를 만들어 내기 위한 필요악에 그쳐야 합니다. 나가수가 결국 시청자에게 보여주어야 할 것도, 또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도 서바이벌 방식을 통한 경쟁이 아니라 음악을 통한 감동입니다.

     

    자기노래 하나 없는 가수를 끌어다가 노래를 시키고, 심지어 그 가수가 1위를 한다고 해도 긴장감 따위 생겨날 리가 없습니다. 정말 모두가 입이 딱 벌어질 정도의 무대를 보여줘서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누가 떨어질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상황에서 진정한 압박감이라는 것이 생겨나는 것이지 일차적으로 대중이 받는 감동이 적다면, 그럴 수 밖에 없는 무대라면 가수가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려는 긴장감은 결코 생겨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억지로 편집으로 감동받는 청중의 모습을 잘라와 다른 곳에 갖다 붙인 것은 스스로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얼마나 지루했으면 감동받는 사람도 없어서 잘라 붙이기까지 하냐고 조소를 받는 행위일 뿐입니다. 어차피 다 가수고 노래는 기술적으로 다 기본 이상은 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당연합니다. 감동이 아닌 경쟁을 통해서 나가수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런 종류의 프로그램이라면 시청자들은 당연히 차라리 나이도 어리고, 자신과 비슷한 일반인의 처지라서 감정이입도 잘되는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을 볼 것입니다. 

     

    나가수의 제작진이 대중을 프로그램에 맞추려고 하지 말고, 프로그램을 대중에 맞추려는 고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은 옥주현이 1위를 함으로 인해서 뭔가 변화가 일어나리라고 생각한 모양인데, 어제 방송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한 마디로 ‘이 분위기 어쩔....?’ 입니다. 그것은 결코 특정 가수들의 잘못으로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제작진의 오판으로 인해 진정성이 훼손되고 무대가 변질되어, 시청자의 마음이 프로그램으로 떠났기 때문에 생겨난 당연한 변화일 뿐입니다. 신PD는 임재범만 돌아오면 다시 모든 상황이 원래대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한번 꺼.져.버.린 대중의 관심은 불과 같아서 다시 불어 일으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또한 변해버린 나가수의 무대에 임재범씨가 아예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재작진의 생각을 100% 따라주지 않는다고 개티즌이라고 욕하기 전에 제작진이 먼저 왜 네티즌들이 욕을 하는지 먼저 생각해 봐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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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5/30 21:41:57  118.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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