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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107818
    작성자 : ㅅ고ㅠㄳ
    추천 : 2
    조회수 : 1158
    IP : 210.115.***.66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05/10/25 22:04:12
    http://todayhumor.com/?humorstory_107818 모바일
    어처구니 없는 히틀러의 마지막 유언(완전 코메디?)
    일반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독일 제 3제국 총통이었던 히틀러의 마지막 유언입니다. 유언 내용이 약간 어처구니가 없네요. 나 죽은 뒤에도 모든 독일 국민은 총폭탄 정신으로 계속 싸우라는데 히틀러 죽고 나서 6일만에 독일은 무조건 항복을 하죠. (아 그리고 오역이 많겠지만 용서를...)

    오스트리아인이면서도 유승준이가 그랬던 것처럼 자신을 오스트리아인이 아닌 독일인으로 굳게 믿고 있었으며 

    누구보다도 독일을 사랑했던 민족주의자로서 유승준이가 그랬던 것처럼 오스트리아군에는 입대하기 싫어서 독일로 도망쳤으면서 독일군에는 자원입대하여 

    제 1차 세계대전이 터지자 독일을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싸웠으며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있는 동안 독일의 패전 소식이 실린 신문을 보고 며칠을 울었던 민족주의자.

    이 유언에는 그가 독일을 얼마나 사랑했는지가 잘 드러나지만 역시 전쟁을 일으켜 다른 민족에게 한없는 고통을 주면서까지 독일을 세계를 재배하는 국가로 만드려고 했다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겠죠.

    <히틀러의 유언장, 정치적 유언 편>

    내가 독일이 치루었던 제 1차 세계대전에 지원병으로 출전하여 적게나마 봉사해온 이래, 이미 30년 이상이 흘러갔다.

    이 30년 동안 우리 민족에 대한 애정과 충성심만이, 나의 사상, 행동, 생활의 지침이었다. 

    그것은 삶이 있는 인간이 일찍이 당면한, 가장 어려운 결정을 내리는 힘을 나에게 주었다. 

    나는 이 30년 동안 오로지 우리 민족을 위해 내 시간과 업무능력, 내 건강을 소진했다.

    우리민족 누군가가 1939년의 전쟁(제 2차 세계대전을 말함)을 내가 또는 다른 누군가가, 원했다고 하는 것은 거짓이다. 

    전쟁은 전적으로 유대인, 또는 유대인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국제적 정치가가 도발한 것이다.

    나는 후세를 위해서라도 수없이 군비의 제한과 관리를 제언해왔다. 따라서 금번 전쟁 발발의 책임을 나에게 돌리는 것은 부당하다 할 것이다. 

    그리고 또 나는 저 비참한 제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영국에 대해서도, 미국에 대해서도 두 번째의 전쟁을 일으키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았다. 

    시간은 계속 흘러갈 것이지만 우리 민족의 도시, 기념물을 파괴하여 페허로 만들어버린 전쟁의 궁극의 책임자인 유대인과 미국, 영국에 대해 증오감이 항상 새롭게 불타오를 것이다. 

    유대인과 그 협력자들, 그들이야말로 우리의 이러한 모든 일에 관해서 책임을 져야 할 이들이다.

    이번 전쟁 발발 3일전, 나는 또다시 자르 지구의 경우와 유사하게 국제적 감독아래에서의 평화적 문제 해결을 하고 싶다고 영국대사에게 제안했었다.

    이 제안은 세계평화를 위해서 당연히 받아들여져야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상업적인 이유에서 저 더러운 유대인이 반대해서 또 전쟁광인 영국의 정치지도자들이 전쟁을 원했기 때문에 거부되었다.

    나는 비록 이번 전쟁에서는 실패했지만 훗날 유대인들이 또다시 우리 민족과 다른 유럽의 국가들을 유대인들이 꽉 잡고 자본과 금융으로 사고 팔리는 주식처럼 취급한다면 반드시 그때야 말로 역사의 쓰레기인 유대종족은 그 책임을 지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 

    유대인 때문에 우리 민족과 다른 유럽 국가의 수백만의 어린이들이 굶어죽고 수백만의 성인이 죽어가며 수백 수천의 여자와 아이들을 전쟁을 일으켜 폭사시켰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나는 이번 전쟁의 모든 좌절에도 불구하고 이번 전쟁은 우리 민족의 기본적인 생존을 위한 빛나는 영웅적인 투쟁의 상징으로서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전쟁이었으며 전쟁을 치룬 지난 6년간 나는 이 나라의 수도인 베를린 이 거리를 버릴 수는 없었다. 

    이곳에 대한 적의 공격에 비해 저항할 힘이 훨씬 더 적고 또 우리의 저항은 점점 더 약화되고 있기 때문에 나는 역시 자진해서 이 도시에 머물러 있는 다른 몇 백만의 우리 민족과 운명을 함께하고자 한다. 

    따라서 나는 베를린에 머물며 총통의 지위와 총통관저가 이 이상 유지될 수 없다고 생각되었을 때, 자진해서 죽음을 택할 결심을 했다. 

    나는 우리의 국민들이 이번 전쟁에서 보여준 측량할 수 없는 용기있는 공훈과 업적에 대해 크게 기뻐하고 있으며 

    우리의 젊은이들이 역사에 그 유례를 볼 수 없을 만큼 국가를 위해 공헌한 것을 알았기 때문에 기쁨에 가득 찬 심정으로 죽어가겠다.

    나는 마음속 깊이 우리 국민 모두에게 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적들을 향한 전쟁을 포기하지 말고 더 나아가 클라우제비츠의 교리와 일치하는 곳이면 어디서건 조국의 적들에 맞서 계속 싸워나가는 것이 나의 자명한 바램이다. 

    우리 병사들과 죽음까지 그들과 함께한 나의 희생에 의해 씨앗이 뿌려졌고 그것이 어느 때인가 독일 역사 속에서 싹이 터서 성공하여 진실로 독일은 세계 최강의 민족, 세계를 지배하는 자랑스러운 민족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많은 용기있는 남녀들이 최후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그들의 생명을 함께하기로 결심했다. 나는 그냥 자살하지 말고 조국의 전투에 참여하라고 명령했다. 

    나는 이 운동의 설립자이자 창시자로서의 내 자신이 비겁한 사임이나 항복보다 죽음을 택한 사실을 특별히 강조하여 전체주의 사상안에서 우리 병사들의 저항정신을 가능한 모든 수단을 사용하여 강화하기를 육군과 해군, 공군의 지도자들에게 바라는 바이다.

    해군은 이미 그렇게 되었지만, 독일 육군장교의 장래는 지역적인 항복은 문제 외이고, 무엇보다 먼저 사령관이 된 자는 죽음에 이르기까지 그 임무에 충실히 헌신하여 빛나는 모범을 표시하는 것으로 명예를 삼아야 할 것이다.

    나는 죽기 전에, 이전 독일국 원수 헤르만 괴링을 당에서 제명하고 1941년 6월 29일의 명령에 의해 되니츠 제독을 나의 후임 총통이자 국방군 최고사령관에 임명한다. 

    나는 죽기 전에 라이흐스퓌러 겸 내무장관 하인리히 히믈러를 당과 모든 국가의 관직으로부터 추방한다. 

    그를 대신하여, 나는 라이흐스퓌러 겸 독일경찰의 지도자로 카를 항케를, 제국 내무장관으로 대관구지도자 파울 기슬러를 임명한다.

    내게 대한 불충은 고사하고 괴링과 히믈러는 내게 알리지도 않은 채 내 의사에 반하여 적과 비밀리에 교섭하고 또 비합법적으로 국가의 지배권을 탈취하려고 기도함으로써 전 국민에게 돌이킬 수 없는 오욕을 남겨주었다. 

    우리 민족에게 앞으로도 계속되는 전쟁의 과업을 그들의 뜻대로 모든 수단을 다해 수행하기를 바라며 국민들이 존경할만한 이들로 이루어진 정부를 구성해주기 위해 나는 국가의 총통으로써 나 죽은 뒤에 새 내각을 구성할 인물들을 다음과 같이 임명한다.

    제국 총통 : 되니츠
    제국수상 : 괴벨스 박사
    당 장관 : 보르만
    외무장관 : 자이스 잉크발트
    내무장관 : 대관구지도자 기슬러
    전쟁 장관 : 되니츠
    육군 최고사령관 : 쇼르너
    해군 최고사령관 : 되니츠
    공군 최고사령관 : 그라임
    라이흐스퓌러 겸 독일 경찰의 최고 지도자 : 대관구지도자 항케
    상무(商務) : 풍크
    농무(農務) : 베케
    사법 : 티이락
    문화 : 쉘 박사
    선전 : 나우만 박사
    재정 : 슈베린 폰 크로지크
    노동 : 후프파우어
    군수 : 자우어
    독일 노동 전선 지도자 겸 정무(政務)장관 : 라이 박사

    마르틴 보르만과 괴벨스 박사, 그리고 그 외의 몇몇 사람들이 그들의 아내들과 더불어 자신들의 자유의지로 어떤 상황에서도 수도를 떠나길 원치 않고 나와 함께 죽음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지만 

    나는 그들 자신의 생각보다 국가의 이익을 생각하기를 바라는 내 바램을 그들에게 부탁하고자 한다. 

    동지로서의 충직함과 업적으로, 그들은 죽은 후에도, 영혼은 그들 가운데 살아가며 늘 함께 하고자 하는 내 희망처럼, 내 가까이에 남게 될 것이다.

    검소하고 부정하지 말며, 무엇보다 그들의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두려워하지 말고, 지구상의 그 어떤 것보다 독일의 명예를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

    끝으로 할수 있는 한 전체주의 정부의 통합이라는 과제는 모든 이들이 개인의 흥미보다 일반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게 하기 위한, 다가오는 세기의 임무를 나타낸다는 점을 늘 기억하라.

    나는 모든 독일 국민들, 국가사회주의자들과 모든 남녀와 독일군의 모든 병사들이 죽을 때까지 새로운 정부와 그 대통령에게 순종하고 충실하길 바란다.

    무엇보다 먼저 나는 새로운 독일 정부에게 민족에 관한 여러 법령을 최후까지 유지하여 모든 민족의 해가 되는 유태인에 철저히 저항할 것을 명한다.

    1945년 4월 29일 04:00 베를린에서 아돌프 히틀러

    증인 : 요제프 괴벨스 박사, 빌헬름 부르그도르프, 마르틴 보르만, 한스 크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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