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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내용 중에 유용한 팁들이긴 하지만
다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갈 수 있는 팁들도 있어서
그런 부분들은 다른 팁으로 대체해보았습니다.
원 내용을 따라가다 보니 급 존댓말에서 반말? 단답형으로 바뀝니다.
ㅠㅠ 기분 나빠하지 마세용ㅠ
[예약 / 준비]
1. 온라인으로 비행기와 호텔을 예약할 때, 화면 설정의 새 시크릿 창을 열자.
여행사 사이트는 많은 경우 당신의 방문 기록을 추적하는데, 당신이 재방문했다는 이유로 단순히 가격을 올릴 수 있다.
2. 장시간 여행일 경우, 복도 좌석이 짱이다. (추가)
승무원에게 부탁을 하거나 화장실을 가거나 하는 등 제일 편한 자리가 복도이다.
창가 자리에 앉아서 갈 때 화장실을 자주 갈 경우 굉장히 불편하고, 신경이 쓰인다.
예약 시 좌석을 선택할 수 없다면 공항에서 티켓팅 할때 복도 자리를 원한다고 말하면 된다.
+ 추가적으로 좋은 좌석들
( ttearth.com )
> 비상구 앞 뒤 좌석 : |
구 앞쪽 좌석은 의자를 뒤로 완전히 젖힐 수 있어 편안하다. 그리고 비상구 뒤쪽 좌석은 비상구만 있고, 앞 쪽으로 좌석이 없기 때문에 다리를 뻗을 수 있는 공간이 더욱 넓어서 명당 중의 명당자리라고 알려져 있다. 창가 쪽 자리라고 하더라도 화장실 사용등 기내에서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기내식도 가장 먼저 받아서 먹을 수 있다(나중에 받으면 먹고 싶은 기내식을 선택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비상구 좌석은 비행중 긴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승무원을 도와 탈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체 건강한 성년으로 영어가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출발 당일 항공사에서 적절한 승객을 정한다. 원한다고 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이나 전화상의 사전 좌석 배정 서비스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공항에 일찍 도착한 경우 체크인 카운터에 비상구 좌석을 요청해보는 수밖에 없다.
비상구 좌석들에도 단점이 있다. 대부분의 항공기는 비상구가 명당이지만, 비행기 모델에 따라서는 비상구 바로 옆자리(특히 창문 쪽)는 문짝으로 인해서 오히려 발 뻗기가 불편한 경우도 있다. 이 자리가 비상구 문틈으로 들어오는 바람 때문에 기내 안쪽보다 조금 더 춥다. 그리고 비상구 옆이 화장실과 음식을 준비하는 갤리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장시간 비행의 경우 기내식 준비로 소란스럽고 화장실 냄새로 머리가 아파 깊은 잠을 청할 수가 없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간단하게 물건을 둘 시트 포켓도 없고, 좌석 밑에 작은 보조 가방 등을 둘 곳이 없다. 팔걸이(Armrest)가 작아서 식사 테이블이 작을 수도 있고, 기종에 따라 의자가 뒤로 젖혀지지 않을 수도 있다. |
> 벽면 맨 앞 : |
이코노미석은 기내식을 준비하는 중간 갤리와 화장실을 중심으로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각 공간의 벽면 맨 앞과 맨 뒤 좌석을 많은 여행객들이 선호한다. 벽면 맨 앞 좌석은 조금 넓게 제작되어 있지만, 유아용 침대(Bassinet, 아기 전용 바구니 장착석)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우선 배정되거나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되므로 일반 성인이 일반적으로 이용하기 쉽지 않다. 유아와 함께 여행하는 여행객에게는 눈치도 덜 보이고 자리도 넓어 편리하지만, 반대로 아이가 칭얼대기 시작하면 조용하게 가고 싶은 사람에게는 오히려 더 나쁜 선택일 수도 있다. 유아를 동반한 여행객도 좌석 수가 몇 개 밖에 없으므로 되도록 일찍 예약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기종에 따라 개인 모니터 없이 맨 앞에 스크린이 설치된 비행기도 있다. 이 경우 맨 앞 좌석은 스크린에서 새어 나오는 불빛 때문에 잠을 방해받는 경우가 많다. 갤리와 화장실 뒤쪽 첫 좌석도 공간이 넓은 편이다. |
> 맨 뒤 : |
맨 뒤 좌석은 의자를 뒤로 맘껏 젖힐 수 있고, 대부분 앞 좌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뒷좌석들이 공석이 될 경우가 있어 혼자서 넓게 사용할 수도 있다. 운이 좋으면 이코노미석에서 누워서 갈 수도 있다. 성수기에는 만석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이 방법은 비수기일 때 노려 볼만하다. 추천 좌석으로는 비행기 끝에 보면 3석에서 2석으로 줄어드는 곳이 있는데, 이 좌석을 비수기에 노려본다. 그러나 화장실이 부근에 있고, 주문형 비디오 시스템을 바로 보지 못하고 옆에서 삐딱하게 봐야 하므로 장거리 비행에서는 오히려 불편할 수도 있다. |
3. 멀미가 심하다면 최대한 앞자리인 것이 좋고,
기체흔들림을 가장 적게 느낄 수 있는 장소는 날개근처 좌석이지만 시끄럽다. (수정)
( complex.com )
비행기가 난기류(터뷸런스)를 만나면 심하게 흔들린다.
평소 울렁증이 있거나 겁이 많다면 날개 부근 좌석을 선택하도록 한다.
가장 덜 흔들리는 위치다.
그러나 창밖 풍경도 포기해야 하고, 비행기 엔진이 날개에 달려 있어 상대적으로 시끄럽다.
장시간 여행이면 수면에 방해되므로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난기류에 동체 뒤쪽이 많이 흔들리므로
비행기 멀미가 심한 승객은 뒤쪽보다는 앞쪽, 창가보다는 가운데 좌석을 요청한다.
>원래 내용 |
(원 내용) 2. 두 사람 좌석을 예약할 때, 창가와 복도를 예약하라.
대부분 가득 차 있는 열의 중간에 앉으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만약 가운데 누군가 앉게 되었다면, 자리 변경을 부탁해서 여행 파트너 옆에 앉으면 된다.
-> 대체한 이유 이는 자리를 바꾸기 싫은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원하는 의도대로 자리를 편하게 앉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오히려 불편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저도 자리 때문에 싸워본 적이 있어서..비추입니다..ㅠ |
> 원래 내용 |
(원 내용) 31. 비행기 날개 근처는 기체 흔들림을 가장 적게 느낄 수 있는 장소다.
( complex.com )
보통 비행기의 날개를 따라 있는 좌석은 비행시 가장 적게 흔들리는 곳이다. 왜냐하면 구조적으로 가장 잘 지지해야 부분이기 때문이다.
-> 수정한 이유 시끄럽기 때문입니다. 맞습니다. 시끄러워요 근데 왜 항상 저는 비행기 날개 창가석이죠 ㅠㅠ |
4. 화요일 3pm까지 비행기티켓 구입하는 것을 기다려라.
일반적으로 Southwest나 JetBlue와 같은저가 항공사와 경쟁하기 위해서,
대형 비행사는 비행기 가격을 화요일 3pm 이후내린다.
만약 돈을 아끼고 싶다면, 이때가 구입할 적절한 타이밍이다.
5. 빨대를이용해서 여행 사이즈의 나만의 화장품 샘플을 갖고 가자. (추가수정)
빨대를 고데기로 살짝 집어서 플라스틱을 녹여 붙인다.
비슷한 방법으로 비닐장갑의 손가락 부분을 잘라 샴푸나 린스를 담아 고데기로 끝을 집어 녹이면 붙는다.
그리고 투명 테이프나 라벨 포스트잇을 붙여 제품명을 기록한다.
감사합니다. 이런 팁이 있었네요
6. 여행용 가방의 냄새를 좋게유지하고 싶다면, 가방 바닥에 드라이 시트(빨래 건조용)를깔자.
7. 종이 클립을 활용해서 면도기 날 부분을 보호하자.
(imgur.com)
8. 옷을 말자. 접지 말고. 가방의 엄청난 공간을 아낄수 있다.
9. 만약 접어야 하는 옷이 있다면, 주름 방지를 위해 티슈페이퍼 (얇은 포장용 종이)를 이용해보라
10. 작은 약 상자는 액세서리 정리함으로 활용 가능.
11. 여행을 떠나기 전에 중요한문서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스캔해두라. (추가 수정)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분실 시에는 개인 정보 유출에위험이 있으니,
개인 정보 유출을 막도록 잠금설정은 기본으로 하자.
또는 gmail 중요 보관함에 넣어두거나개인 클라우드 보관함에 업로드해놓자.
보안이 심한 곳에서 e-ticket이나 미국의 경우 ESTA(전자여행허가제)가 없으면 들여보내주지 않아 매우 곤란해진다.
깨알 팁 감사합니다!!
12. 가방 안에 액체류가 새어 엉망이 되는 것을 방지하자. (추가 수정)
( 관련영상 davehax )
단순히 뚜껑을 돌려 열어서, 플라스틱 랩으로 윗부분을 감싸고 다시 조이자.
이는 어떤 액체류도 당신의 여행을 망칠 수 없게 해준다.
반드시 뚜껑을 잠가도 내용물이 새는 경우에만 하자.
잘 잠기는 뚜껑에 했다가 오히려 틈이 생겨 새는 수가 있다.
아 멀쩡한걸 새게 만들 뻔 했어요..ㅋㅋㅋ
13. 비누 주머니를 간단히 만들어 비누와 빨래를 함께 두라.
( 만드는 법 Nikki Mans )
14. 샤워캡은 신발 바닥 부분을 커버해주는 쉬운 방법.
( forblabla.com )
15. 실핀 보관은 비어있는 Tic Tac (작은 사탕 종류) 통을 활용하자.
( pinterest.com )
16. 짐을 쌀 때, 셔츠 목부분에 벨트를 넣어 구겨짐을 피할수 있다.
( 관련영상 youtube.com )
17. 여행용 사이즈 치약이나 컨테이너 등을 보관하고 리필하자. 매번 새것을 사지 말고.
( lifehacker.com )
18. 기내에 갖고 타는 Carry on 가방에 짐을 밀어 넣자.
( mywomenstuff.com )
청소기로 바람을 빼는 Vacuum sealed bag은 기내에 갖고 타는 가방의 공간을 엄청나게줄여준다.
19. 슈트 코트를 접을 때 안팎을 뒤집어서넣으면 깨끗하게 보관하고, 구김을 방지할 수 있다.
( 관련영상 davehax )
아 1MB이상의 GIF는 올릴수 없다고 하네요 ㅠㅠ
20. 짐을 싸는 시간을 줄이자.
(관련영상 davehax )
동영상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옷걸이 공간에 거는 소지품 정리함)를 슈트케이스로 단순히 이동시킴으로 빠르게 떠날 수 있다.
[환전/면세점 ]
21. 공항은 미리 3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추가)
공항에 도착하면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티케팅을 하는 데에도 줄을 서게되면 보통 30분 이상 잡아 먹는다.
빼먹은 유심칩 구입 또는 로밍, 환전, 여행자 보험등등을 한 후에는 면세점을 천천히 둘러볼 시간도 없다.
거기다 입국처나 경유지의 기상상황에 따라 비행기 시간이 당겨질 경우 헬이므로 3시간정도 일찍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22. 공항에서 환전하는 것은 큰 손해이므로 미리 환전을 해서 공항에도착하자. (추가)
공항의 환전 수수료가 제일 높기 때문에 사전에 환전을 하고 오는 것이 이득이다.
백만 원 이상의 환전을 할 경우에는 여행자 수표로 구하는 것이 좋다.
분실할 경우 찾을 가능성이 제일 크기 때문이다.
> 환전 수수수료가 제일 낮은 곳은 서울역 환전 센터이다. |
환전 수수수료가 제일 낮은 곳은 서울역 환전 센터이다. 서울역 환전 센터는 기업은행과 우리은행이 있다. 기업은행의 경우 1인당 100만 원 한도로 제한되고 금액권 종당 10매로 제한되어있다. 우리은행의 경우 1인당 500만 원 한도로 제한되어 있으나 기업은행의 우대환율이 조금 높다. 단 반드시 현금만 거래가 가능하므로 환전소 옆의 인출기에서 현금을 뽑아야 한다. 또한 오로지 현금으로만 바꿔주기 때문에 여행자 수표로 바꿔주지 않는다.
평일 8시까지 하고 주말에도 하므로 찾는 사람들이 많다.
기본 세 시간을 기다려야 하므로 6시 이후에 찾아간다면 포기하고 다음 날 찾아가는 것이 좋다. (제 기억으론 4시~6시에 찾아가서 9시 쯤 환전했던 거 같습니다. 다행히 문자 서비스가 있어서 근처 카페에서 기다렸다가 문자 받고 환전했습니다.) |
>그 다음에 환전 수수료가 제일 낮은 곳은 일반 동네은행이다. |
그리고 환전 수수료가 제일 낮은 곳은 공항 환전소를 제외한 일반 동네은행이다. 장점으로는 우대환율 쿠폰을 구해서 가면 서울역 환전소와 별다른 차이가 없을뿐더러 환전 시 여행자 보험을 무료로 해주기에 제일 편리하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특히 씨티은행과 외환은행이 환전 수수료가 낮았던 걸로 기억한다. 환전 금액이 그렇게 크지 않다면 서울역 환전센터에 시간을 투자한 만큼의 이익을 별로 느끼지 못할 것이므로 동네 은행 추천. 물론 공항에 있는 일반 은행의 환전소는 여행자보험을 무료로 해주지 않습니다. 따로 여행자 보험을 신청하는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환율우대 쿠폰도 적용 되지 않습니다. |
23. 면제점을 이용하려면 사전에 인터넷이나 어플을 통해 구입하자. (추가)
( shilladfs.com )
인터넷이나 어플에서 미리 구입하면 할인 쿠폰을 훨씬 더 많이 받을뿐더러
시간 내에 보딩 하기 위해 공항에서면세점을 급하게 돌아다닐 필요가 없다.
[충전기/이어폰/인터넷]
24. 로밍보다는 각 나라의 유심칩을사용하자 (추가 내용)
( usimstore.com )
해외 자동 로밍이든 빌린 폰의 로밍이든 각 나라의 유심칩을 사용하는 것보다 비싸다.
유심칩 사이트를 통해 각 나라의 유심칩을 구매하면 훨씬 이득이다.
보통 여행 기간별 추천 유심칩이 잘 정리가 되어있으므로 잘 비교한 뒤에 구입하도록 한다.
유심 구매처는 오프라인점이 많이 없으므로 보통 배송을 하는데 주말에는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쉬므로 평일날 구매하는 것이 좋다.
유심칩을 사용할 경우 컨트리락을 해제해야하는 데 요즘 기종들은 다 자동으로 해제가 되어서 상관없지만
걱정이 되면 해당 업체에 전화해서 컨트리락의 해제를 신청하면 된다.
> + 추가적으로 |
또한 인천공항으로 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휴가 된 매장에서 직접 수령이 가능하다.(관련페이지) 미국유심의 경우는 인천공항 국제층의 전자제품(?) 파는 곳에서 구입이 가능하니 안심하여도 좋다. (관련 페이지)
구입 시 3G 이용량이 많은 것을 선호하느냐 4G의 이용량이 많은 것을 선호하는 가 고민할 경우가 있는데 가격이 비슷한 경우 3G 량이 4G 데이터보다 데이터 량이 일반적으로 많다. 미국에서는 3G나 4G의 큰 차이를 느끼지 않기 때문에 그냥 데이터량이 많은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3G나 4G의 데이터를 모두 쓸 경우 2G 무제한이 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 개인적인 경험으로 인천공항에서 유심을 구입할 경우 변압기 (돼지코)를 주었기 때문에 따로 구입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 |
25. 안경 케이스에 충전기와 이어폰을보관하자.
( pinterest.com )
26. 오래된 펜의 스프링을 이용해서충전기를 휘어지고, 끊어지는 것으로부터 보호하자.
( imgur.com )
27. 만약 벽면에 꽂는 충전 플러그를잊었다면, TV 뒷면 USB 연결 slot을 이용해 충전할 수 있다.
28. 스마트 폰의 에어플레인 모드는배터리를 아끼고, 충전을 빠르게 해준다.
29. 이어폰은 종이 클립에 감아서 엉키는 것을 피하자.
30. 충전기를 잊고 떠났다면, 공짜 핸드폰 충전기를 얻는 방법.
( quora.com )
충전기를 잊었는가? 많은 경우, 호텔 프론트 데스크는 투숙객이 놓고 간 충전기로 가득한 박스를 갖고 있다.
31. 보너스로, 여행 시 멀티탭을 준비해서 공항의 영웅이 되어 보라.
[공항/비행기]
32. 공항 화장실의 긴 줄은 피하자.
( quora.com )
당연한 논리로 여겨지겠지만, 공항 터미널의 첫첫번째 화장실이 가장 복잡하다.
긴 줄을 피해서 다음에 나오는 화장실을 이용하고, 값진시간을 아끼자.
33. 공항 Security를 빠르게 통과하자.
공항 검색대에서 컨베이어 벨트에 다다르기 전에,
당신이 갖고 있는 지갑/ 키/ 핸드폰과 같은 작은물건들을
(투명한)가방에 넣어두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34. 공항에서 물을 사는 것 대신에, 비어있는 물통을 갖고 타서 보안 검색대를 지나고 물을 채워 넣자. (수정)
( imgur.com )
보안 검색대에서 갖고 있는 액체류는 모두 그 자리에서 마시거나 처분하여야 합니다.
액체류 화장품도 100ml 이내인 것이 좋으니 그 이상은 수하물에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35. 기내 화장실 이용에 최고의타이밍은.
기내 화장실을 이용하는 최고의 타이밍은 비행기가 수평을 유지한 직후와 착륙 15-20분 전이다.
( quora.com )
36. 공항에서 환전을 해야 할 경우는환전소 대신에 ATM을 이용해서 돈을 아끼자.
많은 ATM이 공항 환전소보다 훨씬 저렴한 환율을 제공한다.
( lifehack.org )
37. 구글맵을 오프라인으로 사용하기위해서 “OK Maps,” 라고 타이핑하면, 보이는 지역이 저장된다.
( wired.com )
38. WiFi password 를 얻는 좋은 방법은 FourSquare의코멘트 부분을 확인하자.
( lifehacker.com )
39. 해외여행 시 GPS를 사용하자.
만약 해외 로밍 없이 여행을 한다면,
airplane mode는 켜고, 데이터 사용은 끄고, GPS는 인터넷 연결 없이 사용을 선택하자.
호텔로 향하기 전에 단순히 구글맵을 띄우면,
해당 지역을 navigate하는 완벽히작동하는 맵을 얻을 수 있다.
> + 추가적으로 |
구글맵을 대신해서 citymaps2go 어플도 추천한다. GPS로 현재 위치 목적지 가는 방법까지 나타내 주지만 데이터 또한 무료이다. 사전에 한국에서 여행지 지도를 먼저 다운로드를 하여 준비하자. 데이터를 끄고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완전 꿀팁 감사합니다!! |
40. 당신의 여행 사진들에서 여행자들을지우고 배경만 남기는 방법.
카메라를 삼각대에 세팅한다.
약 15장을 찍을 때까지 10초 간격으로 사진을찍는다.
포토샵에서 File>Script>Statistics 로 들어가 사진을 열어 “Median”을 클릭하고, 찍은 사진들을 선택한다.
포토샵이 사진의 차이를 파악하고, 알아서변환시켜준다.
41. 스스로에 대한 선물로, 여행 중에 본인에게 엽서를 보내보자.
( twitter.com )
여행이 끝나고 돌아와 이 엽서들을 만나는 것은 행복한 경험이며, 현실로의 복귀도 쉽게 해준다.
42. 외국마지막 날에, 사용하지 않을 동전은 공항 기부금통함에 기부하자. (수정)
어차피 동전은 환전이 안되므로 웬만하면 동전을아낌없이 쓰는 것이 좋고,
그래도 동전이 남아 불필요하다면 공항 내에 기부금 통에 넣어 기부를 하는 것도 좋다.
> 원래 내용 |
(원 내용) 40. 외국에서 마지막 날에, 당신의 사용하지 않을 돈을 모두 모아 노숙자에게 드려보라.
-> 수정한 이유 노숙자가 더한 금전을 요구하거나 여행자를 폭행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 항상 여행객은 범죄의 대상이 되기 쉽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제생각에도 노숙자한테 돈을 주는 건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은거 같습니다. 연주자에게 주는 것도 뭔가 낭만적이네요^^ |
- 제거한 내용
> 원래 내용 |
(원 내용) 29. 공항의 free WiFi 를 얻자.
공항에서 어떤 URL 뒤에 라도 “?.jpg”라고 치면 비싼 WiFi비용 없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아니라면, 인포메이션 데스크에 확인을 해보거나, 항공사 라운지 밖에 앉아서 벽을 통해 잡히는 Wi-Fi signal을 활용하자.
-> 제거한 이유 이 방법은 일종의 해킹입니다. 대부분의 공항은 안내데스크에서 Free WiFi를 제공하니, 합법적인 방법으로 이용하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
> 원래 내용 |
33. 수화물 찾는데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는 방법
( lifehack.org )
당신의 가방이 깨어질 물건이 아니라 하여도, fragile label을 붙이면 비행사 직원에 의해서 조심스럽게 다루어질 수 있다. 또한 대부분 fragile짐은 다른 짐의 위에 놓이기 때문에, baggage claim에서 먼저 나오게 된다.
-> 제거한 이유 정말 취급 주위가 필요한 짐들에게 개 민폐다. 요즘은 저런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딱히 맨 위에 올리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정말 취급주의를 걱정한다면 신문과 뽁뽁이로 잘 감싸주거나 캐리어 빈 곳을 양말이나 수건으로 채워서 공간을 매워주는 팁도 있다.
민폐행위에 분노한 오징분들....ㅂㄷㅂㄷ 그래요 민폐를 끼치지 맙시다! |
아까 서문에 말씀드렸다 싶이
이 여행 팁 포스팅의 원출처는 Distractify에 올라온 Yosef Lerner 블로그 기사이고
이를 번역한 글인 Emma’s notes 글 내용을토대로 수정 및 보완했습니다.
저의 경험과 오늘의 유머 베오베의 댓글을참조하여 수정하였습니다.
나름 이미지 출처에도 신경을 썼지만..
원출처는 사라졌고
번역글에도 이미지출처가 기재가 되지 않거나 사이트가 바뀐? 경우도 있었습니다.
조금 아쉽네요..ㅠㅠ
만약 이 수정된 글이 도움이 되어 퍼가신다면 번역글 출처와 여기 출처를 기재해주시길 바랍니다^^
[원출처: Distractify에 올라온 Yosef Lerner 블로그 기사
번역글 출처 : Emma’s notes
수정참고 및 내용 : 오늘의 유머 베오베 댓글1,2, 내 경험 ]
http://blog.naver.com/fourten05/220301835008 에 기재된 글도 제가 함께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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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까지 베스트이상이면 글수정이 안되는 줄 알았는데
수정이 되네요;
시간날때마다 댓글 참고하여 정보 추가해 완성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