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친구사는 부자집 자제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오늘 싸이코 기질이 있는(엄마가 넘 오냐오냐하면서 키운거같다)
왕따새끼와 코엑스에 놀러가서 깨달은 사실인데
부자들은 물질적으론 풍요로울순 있어도
정신적으론 빈곤한거 같더군요
부자집 독자라고 너무 감싸서 키워서 애는 완전 망가졌고
친구 없으니까 애들한테 계속 뭐 사주다가 애들이 계속 사달라고 요구하고
요구사항 안들어주니까 때리고
너무 많이 맞아서 정신병원까지 갔다오고
진실된 친구는 하나도 없고
부모의 잘못된 교육으로 돈이면 다되는줄 알고
친구가 물건인줄 아나 돈으로 살라그러고
그러면서 걔가하라는 대로 하고 돈받으면서 좋아하는 내가 싫어요ㅠㅠ
걔한테 세상은 돈으로 살 수 없는게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은데
돈에 현혹되서 그렇게 할 수 없는 내가 미워ㅠㅠ
친구놀러왔다고 엄청좋아하고 애들한테
피자까지 사주는 아빠가 참 안스러워 보이고

싸이코:엄마가 나 핸드폰 바꿔준데
나: 저번달에 바꿨잖아
싸이코:또바꿔준데 아빠가 보너스 타서 5000만원 생겨서 
이말할때 증말 짜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