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네거티브 어쩌고저쩌고, 책임 어쩌고 저쩌고’ 라면
정상적인 정치인이라면
‘그러한 말이 회자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도민 여러분께 송구스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뽑아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
이렇게 대답했을텐데,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안들리는척하면서 끊어버리다니.. 생방송에서.
그리고 대부분의 민주당 당선자 중 많은 사람들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이바지하겠다’ 등등으로 소감을 말하는데 재명박은 그렇지 않더군요.
추가. 방금 김경수 유력후보도 역시 ‘드루킹 ~’ 어쩌고 저쩌고하는 질문을 받았습니다만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 재명박과 격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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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6/14 01:25:05 59.1.***.146 짐캐리블쇼♥
467912[2] 2018/06/14 01:25:07 36.38.***.25 두유노우곤장
730614[3] 2018/06/14 01:25:33 112.170.***.109 정의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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