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하다보면 렉스쿨 케이스 꽤 나가고 있습니다.
뿌잉뿌잉 이라던가 뿌잉뿡뿡 뻒큐머겅 두번머겅
여튼 이 뿌잉뿌잉이 싸고, 겉모습이 이쁘기 때문에 저사양 컴퓨터에서 많이 나가는 편인데요.
구입 시 에디션으로 사는걸 추천합니다.
왜냐면 일반판은 내부 코팅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코팅이 중요한데, 이유는 메인보드 고정시 잘못해서 케이스와 닿게 되면, 컴퓨터가 켜지질 않기 떄문입니다.
쇠가 그대로 드러나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선정리 홀이 없어서 5.25베이 안쪽에다가 선을 몰아넣게 되는
역시 코팅이 되어 있지 않아서 그 장비를 받치는 곳이 굉장히 날카롭습니다.
(네 손 자주 빕니다 피 자주 봄)
이 날카롭다의 뜻은 진짜 손이 베일 정도라서 얇은 선 같은 경우에는 단선의 위험도 있습죠
또한 전면 USB3.0이 없기 떄문에 USB3.0 사용자라면 절대로 구입하지 말아야 합니다.
에디션의 경우에는 내부코팅이 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통풍이 더 잘 되어 있습니다.(상단에 팬이 있던걸로 기억)
무엇보다 선정리 홀이 있어서 내부 선정리가 더 깔끔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전면 USB3.0이 있습니다.
이상 에디션 광고 긑?? ㅎㄷ
Ps. 파워렉스의 케이스 카이엔 조립한번 해봤습닏.ㅏ
일단 전체적인 느낌은 내부는 앱코의 크레이지 임팩트?를 배낀듯한 느낌입니다.(앱코 케이스 중 하나인데 뭔지는 잘;;)
또한 SSD전용의 2.5인치 베이 없이 3.5인치 베이로 도배를 해놔서 SSD를 쓸려면 가이드를 따로 착용해야 하고
케이스 밑 바닥 받침대가 좀 부실하게 생겼습니다.
그럼 끗
PS2.
뿌잉뿌잉의 특징은 전면 케이스가 움직인다 인데
개인이 조립시 주의할 점은 파워 스위치 케이블을 너무 팽팽하게 해놓으면 케이스 전면의 뚜껑이 닫히지 않는다는겁니다.
무리하게 닫으면 파워 케이블이 버티지 못하고 끊어지고용
만약 조립하게 된다면 이 점 주의하시길 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