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세군데... 경기도 경남 그리고 내가 사는 곳 대구. 여기만 이겨달라고 빌었습니다. 경기도는 이기겼지만 졌습니다. 하지만 후일을 도모할 수 있으니 괜찮습니다. 어차피 긴싸움을 될것 같으니까요. 경남은 너무도 대견하게 이길것 같네요. 경수찡 사랑합니다. 그런데 대구는 다시 고담시가 되었습니다. 대구는 나이든 사람뿐 아니라 젊은층도 정신 좀 차려야합니다. 이제는 지들이 뭔 대를 이어 충성하는양 여기마저 뺏기면 안된다느니 이딴 소릴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눈부시게 파란 한반도 지도에 붉은 낙인을 또 찍었습니다. 사실 좀 슬픕니다.
출처
그래도 딸래미하나 다 키워서 오늘 첫투표로 밥값은 시켰습니다. 둘째딸내미 더 키워서 표 보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