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는 국가 예산도 얼마 안받고
후원사 후원금, 토토, 중계권료, 입장료, 국제대회 배당금 이런걸로
다 운영하는 축구 사랑 민간단체..
거기 사무국 직원들 월급도 주고 월드컵 국가대표 운영비도 충당하고
지들끼리 잘먹고 잘삼
FIFA 회원인 대한축구협회는
FIFA 월드컵에 축구협회 마크인 호랑이 달고 나감.
정부, 국민 중에 어느 누구도 피파에 대표자를 파견한 적도 없고
투표를 하거나 감사를 할 수도 없음.
그냥 오랜 옛날부터 축구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이고 모여서
프로 축구 리그도 생기고 피파도 생기고 그런 자발적 단체임.
그런 피파에서 하는 월드컵에 누가 나가라고 등 떠민 사람도 없고,
야 제발 우리나라 국가대표를 축구협회에서 훈련도 시켜주고
해달라 요청하지도 않았음.
그냥 축협 대표가 피파 월드컵 국가대표이니 참가자격을 주고
내보내고 월드컵 하면서 지들끼리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림
월드컵은 피파의 돈벌이 수단이자, 대박 노리는 수많은 중계 언론사, 협찬사,
몸값 올려보려는 프로 선수 감독 들의 욕망의 도가니임
올림픽 처럼 아마추어리즘의 스포츠 정신이 있는 것도 아니고
독립운동가, 인권운동가 처럼 숭고한 철학이 있는 것도 아님
그저 프로 선수들이 재벌 언론사와 탐욕스런 피파의 돈벌이 각축장에
자기들도 몸값 올려보려고 나온 대회임
게다가 경기장 짓고 운영하고 하는 비용은 개최국 정부에 가난한 사람들이
낸 세금으로 충당하고. 그 사람들은 한 20일 소리지를 수 있는 파티장을 얻는 대신
자기 복지에 들일 세금으로 피파와 언론사 축구선수들 배를 불림
그냥 그런 것임. 누가 나가라고 한 사람 없음 군인들이 전쟁터에서 싸운거였으면
지더라도 누가 욕함. 억지로 끌려가서 목숨을 바쳤는데.
하지만 월드컵은 다름. 쌍욕을 하던 말던 듣는 대한 축협도 별로 신경안쓰고
하는 사람들 스트레스 풀리고 그게 끝임
축협 회장을 국민 직선제로 했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축협은 국민 여론에
신경도 안쓰며, 열심히 하는 이유는 좋은 성적을 올려야 중계권료가 올라가고
MBC SBS같은 호구들이 달라들기 때문임
국민들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여~!!!!
언론에서 막 축구선수들 독립투사 같이 장엄한 음악깔고 지랄 하는 거는?
월드컵 시청률 높이려고 하는 거여. 돈벌려고.
축협 선수들이 피파 월드컵에 내가 동의도 안했는데 국가대표라고 나가서는
개판 치는데 당연히 쌍욕도 할 권리가 있지.
내가 뽑은 대통령도 내가 욕하는데 누구하나 대표권 준 적도 없이
지들이 국대라고 깝치는 애들을 내가 왜 욕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