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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by_1075
    작성자 : 상상멘붕
    추천 : 14
    조회수 : 2246
    IP : 180.65.***.150
    댓글 : 36개
    등록시간 : 2014/05/08 01:39:32
    http://todayhumor.com/?baby_1075 모바일
    두얼굴의 친정엄마

    짜증과 분노가 넘나든다.
    내가 애 혼내고 교육시킬때 단한시도 가만있지않은 친정엄마.
    애를 혼내고 기죽인다고 계모라니. . . . . .
    이건 말인지 막걸린지

    친정엄마,
    당신이 나 어렸을때 쥐어패던건 생각나시는지
    여름에 스타킹없이 하복입고다닐때도
    시커멓게 파리채손잡이부분이 찍힐정도로 매질당하고도
    학교다니기 창피하다고 쏘아붙인적없는
    내성적인 나를. . . . 
    이젠 육아까지도 터치하려 하시는가요. . 

    혼낸다고 "계모같은 ㄴ"
    밥투정하길래 애한테 먹지말랬더니 "계모같은 ㄴ"
    당신은 계모라서 딸을 못잡아먹어 안달이신가요
    당신은 계모라서 치마입는 딸 멍들도록 줘 패셨나요

    친정집 다녀와도
    늘 분노를 가득담고 오게되는 내 감정.
    시월드도 이것보단 맘편하다.

    어떤 친정엄마가 딸집에와서 고춧가루,참기름 가져가나
    딸이 기껏만든김치 맛있다고 퍼가고
    다진마늘 힘들게 빻아서 깔끔히 얼려놓으면
    쓰기쉽겠다고 홀랑 쓸어가고
    시댁갈때마다 "뭣종 얻어와, 뭣좀 얻어와"
    나쓰려고 얻어놓으면 뺏어가.

    내가 평소에 다른집 딸래미들처럼
    애맡기고 놀러다니나.
    친정집와서 음식퍼가나.
    돈빌려달래서 한두번 빌려줬더니 입닦고 살아
    식구들하고 모여 술한잔하면 술먹는다고 잔소리
    술자리 파토내기 전문.
    애들 병이라도 나면 교회안나가는 애미(나) 때문이라는
    말도안되는 신앙심
    대체 이렇게 뒤바뀌어서 사는 집은 몇이나될까.

    진짜 말장난 아니고 암걸리겠다.
    날 자꾸 분노하게 툭툭 건드리는 이유가 뭘까.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보이는걸까.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5/08 07:57:15  182.161.***.228  내사랑에어컨  260975
    [2] 2014/05/08 09:10:15  112.159.***.190  단콩이  52469
    [3] 2014/05/08 09:57:43  175.200.***.160  곤시리즈  541746
    [4] 2014/05/08 13:32:14  223.62.***.118  ㆍㆍㆍ  218244
    [5] 2014/05/08 14:52:53  121.237.***.116  가가멜이야  402414
    [6] 2014/05/09 03:05:56  121.162.***.195  qoqopopo  509473
    [7] 2014/05/09 17:39:20  125.130.***.33  히융삐뽀삐뽀  64060
    [8] 2014/05/09 22:29:12  175.115.***.195  아빠별  523455
    [9] 2014/05/10 00:53:20  211.36.***.187  너는나의소  287213
    [10] 2014/05/10 02:32:45  110.47.***.57  탄회  32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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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사랑에어컨(2014-05-08 07:58:10)182.161.***.228추천 8
    힘내요
    댓글 0개 ▲
    곤시리즈(2014-05-08 10:00:24)175.200.***.160추천 18
    세상에...맘독하게 드셔야 할듯하네요...자기삶은 자기가 개척해야돼요~~힘내시고 아기교육을 위해서라도 뭔가 해결을 하셔야 할듯하네요..
    댓글 0개 ▲
    녹차아수크림(2014-05-08 11:07:54)182.228.***.6추천 12
    아고 엄마 자격 없는 사람들이 넘 많네요... 베오베 고게 엄마글도 정말 맘 아팠는데... 힘드시면 좀 덜 보고 사시면 좋을 것 같은데.. 육아도 힘든데 딴 사람도 아니고 친정엄마가 그러다니...
    댓글 0개 ▲
    가가멜이야(2014-05-08 15:02:01)121.237.***.116추천 25
    죄송합니다만, 네..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알겁니다..
    댓글 0개 ▲
    모시깽이(2014-05-08 17:16:49)119.193.***.178추천 3
    힘내세요. 남도 아니고 친정엄마에게서 받는 상처 잘 알죠. 정말 누구에게 섣불리 털어놓지도 못하고.. 하아.....저도 속병 여러번 나도 날듯..
    댓글 0개 ▲
    산돌림(2014-05-09 00:00:59)175.223.***.254추천 250
    어머니께서 뭐라 하시면
    '엄마 닮아 그래요', '엄마한테 배운거잖아요', '엄마는 더 했잖아요', '엄마, 계모예요?'
    한 두달만 그렇게 대응해 보심이..
    댓글 0개 ▲
    히융삐뽀삐뽀(2014-05-09 17:43:03)125.130.***.33추천 50
    친정에서 받는 상처는 시댁에서 받는 상처 보다 훨씬 깊고 오래 가는거 같아요.
    작성자분의 어머님께서는 자식에게 너무 기대려고 하시고 상처 입는 말을 아무렇게나 하시네요..
    더군다나 시댁이 더 편할 정도라면 작성자분 어머님은 얼마나 작성자분께 상처를 입혔을지 가늠도 안되네요..
    일단 힘내시고.. 엄마라 하더라도 한번 크게 작정하시고 냉정히 얘기하셔야 할듯 합니다
    댓글 0개 ▲
    에라모르겟다(2014-05-10 02:37:52)222.251.***.65추천 11
    연을 끊으심이 본인을 위해서라도 미래를 위해서라도 나을듯요...

    뭔지 알 것 같아요
    댓글 0개 ▲
    ㅎㄷㄷ에고(2014-05-10 02:44:47)216.171.***.169추천 9
    아...글중에 답이 있네요..

    앞으로 일어나는 모든 좋은 일은 친정엄마의 신실한 기도 덕분인거고

    앞으로 일어나는 모든 나쁜 일은 글쓴님이 교회를 안가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에요.

    절대 말 안통할껍니다. 친정엄마... 친어머니일테고 이렇게 남들에게서 안좋은 소리 듣는거 너무나도 슬픈 일이지만

    아마 그럴껍니다. 거의 확신해요.

    모든 불화와 아이의 건강문제와 기타 등등은 다 교회를 안가서 생기는거다! 라고 이미 자리잡히셨으면, 답안나옵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넙ㅊ(2014-05-10 02:50:50)112.162.***.158추천 38
    댓글 0개 ▲
    [본인삭제]스피릿(2014-05-10 03:45:00)119.197.***.248추천 0
    댓글 0개 ▲
    스피릿(2014-05-10 03:45:25)119.197.***.248추천 3
    어머니와 같이 정신상담 추천드려요.

    극단적인 대응에는 결국 극단적인 반응이 옵니다.

    어머니가 싫다고 해도, 한번 가자고 해보세요.

    아랫사람에게 강한 사람은 대부분 권위에 약합니다.

    정신상담이라고 거부감 갖지 마시고, 한번 꼭 가보세요.
    댓글 0개 ▲
    꿀희(2014-05-10 03:52:07)1.225.***.232추천 0
    에휴.. 속상하고 인연끊고싶어도 천륜이뭔지..
    끊고 싶었을때마다 끊었으면 애저녁에 남이 되었겠죠...
    그런데 거리두기는 필요한것 같아요. 엄마도 왜 내 딸이 지도 자식이 있는데도 나를 멀리하려하는지
    가까이 있으면 몰라요. 어머니도 생각할 시간이 생길꺼예요.
    여기서 속시원히 털어놓으신것 처럼, 이유가 이러이러해서 엄마와 함께있는게 괴롭다. 고통스럽다. 하고 거리를 두기 시작하세요.
    어머니가 대꾸하시는거에 대답하다보면 한도끝도없고 지치기만해요.
    그냥 할말만하고 거리를 두세요. 딸자식이 너무 편해서 막다루기 좋나보죠..뭐....
    부모자식간에도 지켜야할 선이있다는걸 알려주세요. 그 선을 넘으면 과감하게 거리두고 시간두고...천천히 보여주고...
    댓글 0개 ▲
    스칼렛오함마(2014-05-10 07:54:45)61.75.***.201추천 24
    심리적이든 물리적이든 몇년간 인연을 끊으시길 추천합니다.
    댓글 0개 ▲
    시에라(2014-05-10 09:02:57)118.52.***.165추천 2
    아무리 가족이라지만 그정도면 한동안 연을 끊는게 좋을것같은데 왜 계속 만나세요?;;
    댓글 0개 ▲
    간츠(2014-05-10 09:56:50)110.70.***.41추천 1
    세상에 모든 엄마가 다 엄마가 아닙니다...너무 이기적 이시네요
    댓글 0개 ▲
    흙유(2014-05-10 11:51:37)175.223.***.218추천 1/4
    가족관계떠나서 님이 쉽게보여서그래요
    대들지를않으니깐
    맘독하게먹고 모든말은 맞받아쳐보세요
    당장이야 이게까불어? 이래도 시간지나면 무의식적으로 변할지도모르겠네요
    댓글 0개 ▲
    뽀로로로로(2014-05-10 15:12:06)221.219.***.102추천 2
    모쪼록 그 여파가 자녀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ㅜㅜ
    본인도 부모에게 받은걸 무의식적으로 자기 자녀에게 할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고요
    아이가 어려도 다 알아들으니, 아이가 어른간의 마찰을 곁에서 듣지 않도록 해주셔요
    댓글 0개 ▲
    [본인삭제]하늘이까맣다(2014-05-10 15:14:24)112.162.***.231추천 0
    댓글 0개 ▲
    퍼즐앤콩(2014-05-10 15:21:01)39.7.***.84추천 40
    정신적인 독립을 하세요
    왜 가져가게 놔두시는지 왜 참견하게 놔두시는지..
    자식이라도 기분이 나쁘면 나쁘다고 말할수있잖아요
    아이도 있으신데 힘을 내세요
    알고보면 무서운 친정어머니 그냥 늙은 여자일뿐이에요
    힘으로도 말로도 이길수있는데 어린시절의 상처때문에 소심해지시는 것 같아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힘내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이런씨지브이(2014-05-10 15:22:39)1.249.***.156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꽃같은인생(2014-05-10 15:24:11)112.145.***.98추천 2
    댓글 0개 ▲
    SummerSilly(2014-05-10 15:26:46)211.108.***.4추천 5
    저도 친엄마의 말로 상처받은적이 있는 1인으로 댓글 남기고 갑니다...
    저희 부모님 저를 정말 외동딸로 귀하게 키우려 노력하셨지만요
    엄마의 성격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 왜..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본인이 화나면 상대방 기분 고려하지 않고 상처주는 말을 막 해서 감정을 풀어버리는 사람들..
    저희 엄마가 약간 그러세요. 평소엔 진짜 좋으신 분이거든요. 가족들을 위해서 희생한부분도 많으시고 ,이해심도 깊으시고
    저도 솔직히 제가 결혼해서 우리 엄마만큼 좋은 아내, 엄마가 될수있을까 생각해보면 잘 모르겠다 싶을정도로..
    근데 한번 본인 감정이 틀어지거나 하면 욱하는 성격이 나오세요-_-;그리고 막말과 함께..
    그냥 쌍욕을 하는것도 아니고(평소에 욕 한마디도 안하시는분임) 진짜 사람 상처주는 말들을 하세요..여기다 쓰긴 좀 그런데..꼬집고 비꼬는 말들..인신공격 등등

    이거땜에 자존감도 좀 낮아지고 제가 엄마 눈치를 많이 보거든요
    어른되서는 좀 나아졌어요 그래도. 그건 내 잘못이 아니고 자식에게 그런 말을 스스럼없이 한 엄마의 잘못이다 라고..스스로를 많이 격려하려고 애썼어요
    그리고 엄마도 인간이니까, 단점이 있고 한계가 있을수 있다는걸 이해하려고 하게된 계기가
    우리 엄마가 그런 성격을 갖게 된게, 고스란히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성격을 닮으신거더라구요..그러니까 엄마도 어렸을때 저처럼 피해자였던 거죠
    안그러려고 했지만 어쩔수 없이 그런 성격을 갖게 되고, 그게 나에게까지 되물림 된거구요..
    그렇게 생각하니 용서가 좀 되더라구요...나한테 막말한 엄마는 너무 밉지만, 엄마의 그런 모난 부분들역시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모진 말을 듣다가
    생겨난 것이구나 생각하니..

    그리고 걱정된게, 나에게도 이런 성향이 유전돼서 내가 자식에게까지 이걸 되물림하면 어쩌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한게..첫번째로는 이런 성격을 완전히 고쳐서 내 자식에게 정신적인 상처를 주지 않을 자신이 있기 전까진 되도록 아기를 갖지 말자는 것과
    두번째로는 우선 엄마도 피해자였음을 알고 먼저 용서해야 엄마가 나에게 한 짓도 악의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었구나..알게되고
    엄마를 닮아가는 나 자신의 성격도 고칠수 있겠구나 한 것이었어요

    이야기가 길어졌는데..엄마가 많이 미우시겠지만(저도 엄마에게 온갖 막말 들어본 입장에서 절대 쉽게 용서하라는 말씀을 드리는게 아니어요ㅠㅠ)
    엄마를 이해하고 용서하거나..그게 정말 어렵다면 최소한 거리두기라도 하고, 나부터는 이 되물림을 끊겠다고 모진 맘 먹지 않으시면
    엄마가 나에게 했던 그 모진 말들을 고스란히 자식에게 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몰라요..
    힘 내시고..엄마에 대한 원망스런 마음 극복하시길 바랄게요^^
    댓글 0개 ▲
    레미으앙(2014-05-10 15:29:21)39.115.***.241추천 11
    저도 미운말 많이 하는 신실한 어머니가 계십니다
    엄마닮아서그래 해보란분들 소용없어요 그 정준하 심리분석 아시죠? 누가 나한테 뭐라하면 그 말을 생각해보는게 아니라 어? 성질내네? 짜증난다 로 가는 일방통행로 타입. 그런 분입니다.


    포기하면 편해요 전 독립하면 어머니 보는앞에서 성경책 좍좍뜯고 억지로 걸어둔 예수죽은그림(고어급으로 그려놓음) 찢고 80센치짜리 나무십자가 씽나게 부수고선 연락끊는게 로망인데-실제로 그렇게 할수 있을진 모르지만- 님은 이미 가정까지 꾸리고서 왜 여직 얼굴보고 사세요?
    댓글 0개 ▲
    나윤(2014-05-10 15:33:36)115.143.***.8추천 0/5
    법륜스님 팟캐스트 들어보셔요-
    댓글 0개 ▲
    상상멘붕(2014-05-10 15:52:56)추천 24/3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줄이야. . . .
    다들 깊은조언, 격려 감사드립니다. .
    왜 아직까지 가족과 왕래하냐는분들. . 네 그렇게 생각드실수도 있겠죠.

    근데요. .
    저 기분나쁘다고 토라져서 30년가족인연을 실끊듯이 끊을수도 없는거아닌가요?
    저 친정하고 겁나게 동네도 멀어서 가봤자 몇달에 한번입니다.
    만날때마다 그런것도아니지만. 몇번 속을 뒤집기에
    이번엔 폭팔해서 욕나오기직전까지 말싸움하고 간다만다 인사없이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이해할지못할지는 몰라도 다시는 외할머니보러 가지않겠다고
    엄포놓고있습니다.

    친정엄마 자신은 저희를 때렸어도 잘못을 고치려고 때린거지
    악감정가지고 때린게 아니라네요.  . . 진짜 갖다붙이는거하고는. .
    근데 저는 악감정가지고 혼내는게 남들눈에 보인다네요. . ?
    말도 안되는 논리에 쌩까버렸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목청껏 싸울때
    '엄마한테 보고배운게 애 때리는거밖에 없다'
    '다른 엄마들처럼 애나 봐주고,집안일이나 도와주며 계모 운운해라'
    '이렇게 얘기하는거. 사위들도 알고 뒤에서 엄마욕밖에 안한다.창피한줄 알아라'
    '엄마는 계모라서 나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냐'
    다 쏴붙이고 왔습니다.

    4일정도 흐른거같네요. 어버이날 당연히 전화안드렸고
    그날 카카오스토리에 친정엄마 포스팅글 보고 개소름돋았네요. . ㅋㅋ
    '작은딸,작은사위가 어버이날이라고 준 카네이션^^'
    인증사진 떡하니 올려놨더군요. . 전 큰딸이거든요.
    저 보라고 일부러 그랬나? 카스친구 바로 끊었습니다.

    이젠 좀 무뎌져가고 있습니다.
    친정집 갈 이유도없고,연락할 이유도 없으며 이제 제 냉장고 두둑히 채울수있어 기쁘네요.
    원글도 엄마하고 싸우고온날 분풀이할곳이 없어 두서없이 작성한거구요.
    어쨌든 많은이야기 해주셔서 힘납니다^^ 감사해요~
    댓글 0개 ▲
    천리마™(2014-05-10 15:56:29)112.186.***.25추천 0
    저랑 좀 비슷한.....
    간섭당하고 삼,,,,
    쓰레기 버리는거까지 간섭... ㅎㅎ
    댓글 0개 ▲
    티슈한통(2014-05-10 16:10:37)175.223.***.92추천 9
    싫어도 찾아뵙는게 인연을 유지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싫으면 안가야죠. 가봤자 서로 감정의 골만 깊어질텐데.. 진짜 인연 끊기기 전에 만남을 자제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마음 편히 먹고 내행복만 생각하세요.
    댓글 0개 ▲
    꿀희(2014-05-10 16:26:08)1.225.***.232추천 4
    에휴 카네이션 그건 정말 치졸하네요..
    엄마도 엄마다워야 엄마지...
    이쁜 둘째딸한테나 사랑많이 쏟으라고하시고 빠져계세요.
    동생분도 엄마 그지랄인데 엄마 좋다고 하겠어요?
    둘이 개판나봐야 첫째딸 소중함을알지..
    딸 어렵게느낄때까지 가지마세요. 연락도 마시고..
    댓글 0개 ▲
    상상멘붕(2014-05-10 16:29:53)추천 11
    싫어도 찾아가는게 아니라 아빠,동생 다들 모이기때문에 다른가족들 봐서라도 가는겁니다.
    결혼한분들. . . 시어머니가 힘들게 지지고 볶는다고 안가진않자나요, ?
    속으로 '눈딱감고, 숨한번 참고, 이번만 내할일하고 돌아오자'
    이런생각들고 가시지않나요?

    제 할도리는 해야 비난할 자격이 있다고봐요.
    그래야 상대방도 부끄럽거든요
    어쨌든 저는 참석할일에 참석했고. . '혹시나 이번엔 조용히 넘어가겠지'
    하고 실낱같은 희망들고 내려간거였다구요.
    엄마 이외의 가족들하고는 다 사이좋습니다.
    양념쓸어간것도 예전 한번밖에 안되는일이구요.

    제 타깃은 친정엄마입니다.
    어쨌든 가지는 않기로 했으니 더이상 '왜 계속 알고지내냐' 뭐라하지 말아주세요ㅠ
    댓글 0개 ▲
    감자두두(2014-05-10 16:42:25)59.1.***.185추천 2
    잘하셨어요. 할 도리만 하세요. 가족이어도 서로 안맞는 사람은 서로 덜 보는게 득이에요.
    댓글 0개 ▲
    상상멘붕(2014-05-10 16:44:10)추천 12
    정리해서 제가 또 써놓은글입니다.
    지금 이글은 내용이 너무 빈약해서요.
    제 상황을 좀더 자세하게 표현하고 싶었는데. .
    보기 싫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 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9세 두 아들의 엄마입니다.
    긴연휴 시댁→친정에서 쉬다 집에 왔는데
    분노에 가득차 잠도 못이루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가 글쓸 대상자는 "친정엄마"이고
    친자관계 100퍼센트 친 자식, 엄마사이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희 친정엄마는 아직 직장에 다니십니다.
    직장동료분들과 사이도 좋으시고
    본인말씀으로는 자긴 인복이 타고나서
    물건, 음식, 정보도많이 얻으신다고 합니다.
    교회다니시는 집사님이시고
    봉사부를 자처해서 교회식당에서 봉사중이며
    교회 목사님 내외분이 늘 좋게 봐주시는 분. .
    사위들오면 어떤음식이든 상다리 부러지기 직전으로 차려주며
    외출할때 깔끔하게 단정, 향수는 기본입니다.
    시골사시지만 늘 밝아보이는. . 저희 친정엄마입니다.


    저는 엄마의 장녀입니다.
    부득이하게 일찍결혼하고 아이를 낳게되어
    벌써 7살,6살 쑥쑥 컸지만
    아들만둘이다보니 늘 정신없고 인상쓰게되는 엄마입니다.
    어디가서 개념없는 아이, 엄마소리 듣지않는게
    제 육아,생활원칙이라 애들을 잡는 소리를 많이하게되는데
    친정엄마는 그 족족 제 육아스타일을 꺾어버립니다.
    단한번도 아이키우느라 고생많지?
    이이야기. . 7년동안 들은적없으며
    식구들하고 오랫만에 모여 맥주한잔 수다타임 갖으려면
    "또 술먹느냐교!!!"난리난리 . . .찬물끼얹고
    술자리 파토내는거 전문. .
    사위들도 장모님 눈치보느라 벌벌 깁니다.
    제 뒤를 따라다니며 애 혼내는거같아 보이면
    "계모"소리를 갖다붙이는게 일상이며
    심지어 아이들한테 "너희엄마보고 계모라고 불러라" . . .
    그 이유는 단지 애들 혼내는 못되쳐먹은 엄마라서. .
    애들이 잘못해서 혼나고 맴매라도 맞으면
    "넌 어렸을때 안그랬는줄알아?
    하여튼 지새끼들 기죽이는건 전문이야"
    인상을 팍팍쓰며 신경질적으로 애들을 낚아채갑니다.
    그리고 "계모엄마랑 놀지마 얘들아" 쏴붙이기. .


    전 친정,시댁거리가 모두 멀어서
    7년동안 아이들키우며 양가도움 전혀 받은적없고
    산후조리도 조리원없이 도우미불러 제가 해결했습니다.
    더군다나 이젠 아이맡기는게 더 어색하고 불편해서
    시댁,친정가도 애들맡겨두고 제 시간갖거나
    개인적인볼일 본적도 없습니다.
    어차피 다들 바쁘시다는 분들이니. . .

    근데 제가 도움받거나 엄마를 힘들게 하지않았으면.
    이정도 나름 편한 딸이면
    적어도 공격은 하지말아야죠. . .
    입만열면 계모라는둥. .
    애들 병나거나 다치면 제가 교회안나가서
    천벌받은거라는둥. . .
    ㅆㅂ진짜 욕나오기 직전입니다.
    본인은 잘나고 모성애가득한 엄마라서 절 이따위로 대합니까?

    제 자라온 이야기 잠깐하자면.
    동생안돌본다고 때려,
    집어질러놨다고 때려,
    교회안나간다고 때려,
    뭐 잘못했다고 때려.
    그게 중학교때까지였습니다.
    매도 무식하게 꼭 파리채. .
    여름에 스타킹없이 맨다리로 교복입는거 뻔히 알면서
    파리채 손잡이부분 시퍼렇게 멍들도록 때립니다.
    전 늘 반항하지않는 내성적인 아이였고요. .
    이제생각해보니 그렇게 쳐맞고도 병신같이 '잘못했어요' 소리내뱉는
    제가 진짜 상병신이었나봅니다.

    어버이날겸 친정가서 식구들 20만원어치 고기먹여드렸더니
    다음날에 . . 그니까 어제저녁. .
    이제 집에 돌아갈준비 다하고 저녁먹고 이래저래 바쁜데
    다큰 7살짜리애가 벽지에 물뿌려서 혼냈더니 또 난리치더라고요?
    무식하게 애 혼낸다고. .
    저 혼자만 내려가있어서 사위없고, 바깥사람들 안듣고있으니 막말시작입니다.
    분노가 쌓여서 목청터지도록 난생처음 내뱉었습니다.
    저보고 계속 비아냥식으로 육아방법이 무식하답니다. . .
    무식해봤자 50대 할머니만큼 무식할까봐서. . ?

    암튼 시댁에서도 한번도 듣지않았던말. .
    시댁에서도 안받았던 푸대접,
    다시는 친정집가지않으렵니다.
    이번에 정말 대판뒤집고 뒤도 안돌아보고 올라왔습니다.
    또 내일 출근해서는 하하호호 떠드시고
    우리딸이 고기사줬다~하겠죠?
    주말에 교회가서 기도하고 봉사하고 하겠죠?
    아. . 학생때 한번 엄마한테 쳐맞다가 너무 분해서
    이런속모습 교회사람들 다보라고 글써서 교회에 붙일꺼라고
    울면서 따져댔더니
    붙여봐 쌍년아.!!!
    . . . ㅎㅎ 웃깁니다 15년전일인데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런사람들때문에라도 교회생활은 절대안할껍니다.

    너무 화가나는데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누워보니태희(2014-05-10 16:59:58)211.203.***.16추천 0
    댓글 0개 ▲
    누워보니태희(2014-05-10 17:00:23)211.203.***.16추천 2
    작성자분 고생하셨어요
    댓글 0개 ▲
    Shhhhh(2014-05-10 17:13:51)124.49.***.79추천 6
    왜 아직도 연락하고 사세요?
    제발 연락 끊고 남편분이랑 애랑만 사세요...
    댓글 0개 ▲
    피맛뉴맞고(2014-05-10 18:00:23)223.62.***.99추천 6
    무시하고 살 수 있으면 좋겠네요..남일 같지 않아 글 남기게 되네요. 그래서 전 대학 때 부터 멀리 떨어져 살려고 기를 쓰고 공부했어요. 하다하다 안돼고 지쳐서 그냥 수신거부하고 삽니다. 조곤조곤 말하다 속 터져서 소리지면 너 왜그래 이상하다. 무슨 순정만화 백치녀도 아니고 내가 어디서 배웠겠어요. 당신이 하는 짓 그대로 겠지.
    그래서 전 가정이루는 거 자신 없어요. 결혼 안 하고 살고 싶어요. 애꿎은 사람들 피해안주고.
    댓글 0개 ▲
    베이비콩:D(2014-05-10 18:45:25)121.162.***.85추천 8
    할 도리라… 도리 안 하고 비난도 안 하시면 됩니다. 비난하려고 도리를 억지로 하는 것처럼 들리네요.
    시댁이든 친정이든 날 힘들게 하면 전 안 갑니다.
    매정하게 들릴지 몰라도 내가 나를 돌봐야죠. 특히 아이 엄마라면 그 영향이 아이에게도 가니 더욱 그래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당분간은 연락 않고 지내실 테니 마음 추스리시고, 어머니에 대한 화를 다스릴 수 없다면 앞으로도 멀리 하시는 게 좋겠어요.
    댓글 0개 ▲
    닉넴세탁(2014-05-10 20:20:47)39.7.***.173추천 9
    작성자분하고 아머니 사이 어디 안가요. 애들도 다 보고 배우고 느낍니다. 그리고 작성자님의 그 분노가 그대로 아이에게 영향을 끼칠 수도 있어요. 참지 마시고 어머니와 진지하게 이야기하심이... 갈등을 풀지 못한다면 어머니와 완전 이별하시는 게 낫겠어요.
    댓글 0개 ▲
    fafafa(2014-05-10 20:42:24)122.254.***.249추천 1
    나이만 먹고...주름만 늘었지, 미성숙한 인간 그 자체네요.
    자기 자신도 제대로 볼 줄 모르는 미성숙한 인간이 세속의 법을 따라 여자저차 결혼을 하고 자식을 가지면..
    자신의 모자람을 가리고 덮기 위한 방편으로 자신의 소유물이라 여기고 만만한  자식에게 비겁하고 비열하게 굴게되죠.
    자신의 그런 행동이 잘못된 것인지 자각도 하지 못하고 잊어버리며, 그것이 상대방에게 지독한 상처를 주고 속박한다는 것도 모르죠.
    개중에 정말 악독한 부모들은 이런 것을 다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자식을 괴롭히기 위해 독하게 구는 싸이코패스같은 부모들도 있죠,
    애초에 부모가 되어서는 안 될 존재들입니다.
    그런 부모에게는 단호하게 내 생각, 내가 겪은 고통들을 설명해야하고, 몇 번의 시도 후에도 변함이 없다면
    자신을 위해서는, 인연을 끊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미국에 유명한 정신과 전문의가 말하더군요.
    어머니와 연을 끊으세요.
    연을 끊기 전에..다른 가족들 앞에서
    어머니의 그런 문제로 상처가 깊고 더는 못 참겠다고, 말로 해결이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좋아요. 그러지 않으면 어머니는 가족들에게 자신이 피해자인것 처럼 님을 비난하고 가족들 사이에 이간질시켜 다른 가족들과도 서먹하게 만들수도 있을 분 같네요.
    나머지 가족들이야, 전화로 카톡으로 연락하고, 앞으로도 집 밖애서 어머니만 빼고 따로 만나는 것이 어떠실지..
    댓글 0개 ▲
    뽀로로로로(2014-05-10 23:01:12)221.219.***.102추천 2
    상황이 좀 심각해져 봐야 " 아 30년 인연 그때 실끊듯이 끊었어야 하는건데.." 하는 생각이 드시겠죠..
    해결법이 없는 상황처럼 보이니 하는 말입니다.. 차라리 안보고 사는게 편하지
    상담을 통해 해결해야할 문제인데, 어머님 모시고 상담받으러 가자고 하실 수 있으신가요? 오히려 그게 더 불가능입니다
    댓글 0개 ▲
    솔잎바람솔솔(2014-05-11 02:55:39)193.11.***.90추천 8
    엄마가 받는 스트레스 다 애들한테 갑니다
    원글님은 잘 모르시겠지만 알게모르게 애들한테 신경질내게 되어있고 애들은 자연적으로 엄마 눈치보고 주변 눈치봅니다.
    계속 친정엄마와 그런식으로 관계를 이어나간다면 원글님처럼 원글님 애들도 불쌍한 애들 되는거에요.
    원글님 아이들 불쌍한 애들 만들고 싶지 않으면 알아서 잘 결정하세요
    댓글 0개 ▲
    스피릿(2014-05-12 03:56:22)119.197.***.248추천 0
    위에서 올렸지만,

    글쓴이분이 힘드신 만큼 자주 확인하시리라 생각하고 다시 한번 올립니다.

    정신상담 그거, 대단한거 아닙니다.

    하.. 물론 힘들 수 있겠죠.

    설득한다는 것이,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현실가능한 대처 방법은 상담이라고 생각 합니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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