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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이 노홍철 한테,,,
영화 보랏처럼 캐릭터 구축해라 그런 얘길 했었는데,,,
보랏 영화를 본 사람이 느끼기엔,,,
뭐랄까,,,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잘 못 받아드리면 모욕적으로 들릴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보랏이란 영화가,,, 무슨 블랙코미디니 어쩌니 하는데,,,
그냥 밑도 끝도 없이 카자흐스탄 까는 내용이거든요.
카자흐스탄에서 잘나가는 TV리포터가 미국탐방하는 내용인데,,,
실제 카자흐스탄이 어떤 나라인지 모르겠지만,,
카자흐스탄이란 나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그 영화를 보면,,
엄청 오해하기 쉬운 영화에요. 완전 미개하고 멍청하고 그런 인물이에요. 보랏이,,,
카자흐스탄은 완전 미개하고 여성차별 심하고, 유대인이 무슨 마귀인 줄 알고,,,
여자는 보쌈해서 댓고가면 결혼하는 줄 알고,,,,, 촌놈도 그런 촌놈이 없어요.
뭐, 그렇게 특이한 캐릭터로 가라는 의도는 알겠는데,,,
흠,,, 굳이 꼭 그 비유를 보랏에 해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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