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한반도에는 너무나도 소모적인 감정싸움이 지속되었습니다.
큰 전쟁이 있었고, 그 아픔은 지금까지 유효하지만..
이제는 북도 남도 평화를 바라볼 때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은 북한 나름대로의 체제가 있고,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를 잘 뿌리내렸으니
아마도 흡수통일이 되어 한 번에 합쳐지긴 힘들것이니..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통한 고려연방제, 코리아 연방제가 정말 좋아보이네요..
판문점 선언이 효력을 갖고
한 민족 한 국가
그리고 하나의 정권으로 차근차근 나갔으면 좋겠네요
국방과 경제는 한국이 참 잘하고
정치는 북한이 일사분란하고 수령체제로 잘 자리잡혀 있으니
정치도 믿고 함께 협력하면, 점차적으로 시너지효과를 내지 않을까요?
사실상 그동안 정치도 지역주의로 영남, 호남 골이 깊었는데
이제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여 북한의 지도자들과 협력도 해보고
그들의 정치를 배우기도 해보고, 자유민주주의를 이식도 해주면서
궁극적으로는 일본도 미국도 배제된
고려의 주체성을 1000년 만에 다시 한 번
조선의 사대주의는 .. 거부하고
요나라와도 외교로 담판지었던 고려의 정신으로
지금도 korea라는 국명이 상징하듯, 미국도, 일본도, 중국몽도 아닌
우리나라 대한민국 korea가 굳게 21c를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통일 과정에 비록 잘 살진 못하더라도 많이 양보하더라도
북한의 지도자들과 함께, 수령과 함께, 그들도 애국자였으니.. 친일파를 처단하고
냉정히 미국을 배격했죠 떨어지는 콩고물을 배격하고.. 배고픈 소크라테스처럼..
정치는 선진적이니.. 일사분란하고 당중심의, 결사옹위체제가 잘 갖춰저 있으니
정신력으로 또한 함께 해보면
자주적이고 주체적인, 주체적으로 사는 인민이 많은 그런 한민족이 되지 않을까..
정말 좋네요 평화란 것이. 조금 덜 먹고, 조금 굶어도, 우리민족끼리 잘 사는게 중요하니깐요..
아베도, 친일도, 종국적으로는 미국도, 중국 시진핑이도 바이바이하고
민족의 영웅, 민족이 크게 성장하게 되는 한반도.. 역시 문프가 추진력이 좋습니다. 노통과 문프가 꿈꾸던
코리아 연방제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인민이 함께하는 그런 나라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