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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07306
    작성자 : s(˘へ˘ㆀ)z
    추천 : 63
    조회수 : 3455
    IP : 211.224.***.31
    댓글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9/14 08:09:50
    원글작성시간 : 2005/09/14 01:08:52
    http://todayhumor.com/?humorbest_107306 모바일
    (수험생 여러분과 인생이 갑갑하다 여기시는분들 힘내세요)재탕임
    수험생 여러분과 인생이 갑갑하다고 여기시는분들께...감히글을 올려봅니다
    포기하신 수험생 여러분께 짧은글...
    전75년생 토끼띠 나이는 딱 서른인 직딩 입니다.
    수능1회 였구요...입시제도 바뀔때 희생양이라는 소리듣던... (사실 그때는 아무생각 없었지만)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국민학교때 반에서10등안에는 들었지만 (지방임돠 ^^;)
    중딩때 20등안에 든적없고 막판에 공부쫌 하는둥 마는둥 하다가,
    인문계 고등학교 (이때 미달이었음 ^^;;)
    들어가서 날날이짓 하다가 당연히 대학에 떨어졌습니다.
    불행히도 그때 친구들 중에 대학에 떨어진놈은 저하나뿐....

    친구집에 전화를 걸었었죠 4월쯤엔가...
    거는곳 마다 다들 엠티 갔다고 하더군요... 이때 살짝 기분이 상했어요.(부러웠던거죠)

    그러고 재수학원 전전하다가 (종로학원 종합반,한샘학원 종합반) 여자를 만나게 되었지요...
    사실 공부할거라고 있던 여친과 헤어지고 학원 들어온거였는데^^; 어쩌다가 눈에 들어오는 여잘 만나서 또 그여자와 놀고 마시고 즐기다가
    지방에 있는 또 그지방에서 최하위권에 속하는 전문대에 보결3순위로 입학을 하게되었죠 ^^;(이것도 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울아부지는 기뻐하셨지만, 워낙 공부와 담쌓고 지내던 저는 그저그런 지방에 전문대 마져도
    적응하지 못하고 무단결근(X)
    아니 무단결석을 밥먹듯이 하다가
    학고(학사경고를 1회 받고, 한번더 받을께 뻔하다는걸 알고)통지서를 받고
    군대로 도망을 갔습니다.
    의경에 지원을 했던것이죠 ^^;
    사실 이때 의경은 교통정리나 하고 딱지만 발부하고 사무정리 이런것만 하는줄알고
    편하게 군대때우는거지머...
    이런 생각으로 지원 했었습니다. 이때 나이가 23이었죠. 57사단에서 기초군사교육 4주받고
    경찰학교에 입교했을때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었죠... (행정기수507기,경찰학교300기)
    대모를 의경이 막는다는 사실을... 그리고 서울기동대에 배치되면 거의 반죽음이라는둥...
    (서울기동대에 가면 워낙 서울인근학교에 대모가 많아서 많이 다치거나 죽는일이 많었다고
    들었거든요)
    여기는 죽어도 가기 싫었고 딱하나 내가 살길을 동기들 중에 1등을 하는것 이었습니다.
    수석 교육생은 1지망에 지역에 배치를 해준다는 교관들의 말을듣고
    정말 태어나서 그렇게 죽어라고 공부한거 처음이었어요... 비상구 불빛알죠?
    밤에 잠안자고 공부하면 혼나니깐 몰래 보초서면서 경찰교본 들고 나와서 비상구 녹색불에 비춰 공부하고 라이타 들고 라이타 불빛에 비춰보고 외우고...등등
    아마 평소에 그렇게 공부했으면, 설대법대도 가능했을지 모를텐데 ^^;
    암튼 체력에는 자신있었으니깐 딸리는 머리운동을 이때 처음으로 절실하게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전체2등 1실점에 동점자3명... 한개틀리고 다 맞았다는 소리죠...
    그래도 수석이 아니므로 원하는 지역에 편성될지 미지수... 그때 제가 응시했던 충북에 TO가 2장 이었고 하필이면
    수석인 녀석 하고 2등 점자들이 전부 충북 출신이라서 거의 포기하고 있었지만,
    천운으로 원하던 충북지역에 자대배치;를 받게 되었구요...
    (내가 지금 뭐라고 씨부렁 거리는지...쓸데 없는 말들이 많군요 두서없이 써내려가다 보니깐)
    암튼 그때부터 내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남자는 군대를 가보라고 하는말이 나왔는지도 모르죠.
    난생처음 남들에게 이유없이 구타당하고 기합받고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아가면서
    참는것도 배우고 (제키가 183cm에 80kg입니다. 남들이 쉽게 덤빌 인상도 아니구요)
    (사실 군대에서 암참으면 어쩝니까?? 얌전히 전역해야죠)
    이 참는걸 배우느냐고 영창에(경찰서 독방 ㅠ.ㅠ) 군기교육대 2회교육...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충주에있는 중앙 경찰학교내에 군기교육대가 있는데 여기는 그당시 아주 삼청교육대 수준이었습니다.
    복장은 완전히 인민군이고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곳이고 지금도 가끔 꿈에 보이곤 합니다. ㅠ.ㅠ)
    이렇게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어려운 환경을 접하다 보니깐 (나름대로 저는 힘들었거든요)
    오기와 목표 그리고 인내 라는것을 배우게 되더군요.
    전역후 지방전문대에 복학을 했습니다. (1학년으로 ㅠ.ㅠ)
    학사경고 2회로 인한 유급처리였습니다. 경고3회면 제적이라고 하더군요...
    이때 부터 소위 정신을 차렸다고 하죠? 공부 하기 시작했습니다. (참나~ 군대에서 맞아가면서 화장실에서 라이터불 비춰서 쓸데없는 고참들 기수와 소속 이름 얼굴까지 외웠는데 이까짓것 못하겠습니까?)
    예비역 이라고 군대갔다와서 정신 차렸다고 교수님들 좋아하시더군요... 그리고 솔찍히 학점도 현역후배들 보다 잘주시고^^:
    첨으로 장학금 이라는걸 받고 학교에 다니에 되었습니다.
    2년후 취업이냐? 4년제로 편입이냐로 놓고 교수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추천으로 중부도시가스 공사 라는곳에 들어갈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허나 이때 욕심이라는게 생기더군요 ^^;
    결국 대전에 있는 지방대(4년제)에 편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취업이 잘된다고 컴퓨터도 쥐뿔도 모르던 제가 컴공과로 편입했구요^^;
    결국 편입하자마자 성적은 바닥을 맴돌고, 그래서 컴퓨터 학원에 등록해서 학원도 다니고...
    이때 제 생활 싸이클이 세벽에 신문돌리고 (신문 돌리다가 우유 참많이 훔쳐먹었는데... 죄송합니다 흑)
    신문다돌리고 자취방(월세8만원 쪽방)에 들어와서 씻고 도서관으로 직행해서, 고정석에 책피고 뒤적이다가 수업시작 30분전에 강의실로
    수업받으러 가고 수업 끝나면 또 도서관으로 직행...점심때는 학교에서 사먹는게 아까워서 자취방에 들어와서 아침에 해두고간 밥에
    라면 끓여먹거나 간장이랑 김이랑 해서 때우고...
    이렇게 스스로 만족스러운 생활이라고 믿으면서 나름대로 성실한 생활을 하다가 취업을 하게되었죠.
    첫 취업했던곳이 어딘지 아십니까?
    덕암 출판사 입니다. 지원은 전산실로 했구요 1차,2차 면접에 시험까지 봐서 들아간 곳이 X같은 회사였죠...
    첨에 들어가니깐 4주간은 영업을 배워야 한다고 하더군요... 영업필드를 직접 경험해 봐야 우리 출판사 에서 힘들게
    만든 서적들이 어떤 루트를 통해서 판매되고 우리월급이 어떻게 나오는지를 알수 있다고...
    전부 Dog구라 였습니다. 첨입사하자마자 대전 본사에서 봉고차 타고 간곳이 어딘지 아십니까?
    삼천포 였습니다. 가는동안 명찰달고 신입사원 교육을 받았죠
    군대처럼 관등성명도 해가면서 "목표달성" 이런 구호를 외치면서 암튼 어프로취 방법등 별별 이상한 교육을 받고나서 결국
    하는 짓들이 뭔지 아십니까? 바로 교육열에 불타는 시골 어머니들 한테 사기치고 꼬셔서 학습지 팔아먹는 거였습니다.
    잠은 당연히 여관에서 자구요. 아침6시 기상하고 현지답사한다고 시골 구석구석 돌아다니고, 꼬마들 보면 집에가서 졸업앨범 가져와라~
    꼬셔서 그집 학생 이름하고 전화번호 외우고 가서 꼬셔서 학습지 팔아먹는 엿같은 마케팅을 하는데 .... 더 볼것있습니까?
    일주일 만에 때려 치웠죠... (그때 6달째 그짓을 하고 있는 저랑 같은 전공의 선배가 있었는데 저는 그꼴 나기 싫었습니다.)
    결국 학교로 돌아와서 몇주 더 취업활동을 하다가 다시 취업한곳이 IEBS.NET 라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터넷 방송국 이었습니다.(인터넷 교육방송국 EDIS로 개명 되었었죠)
    훌륭하죠? 그때가 아마 대전에서 월드컵 경기가 있는날이었는데 거기에 최종면접과 셤을 치루고서 합격의 감동을 받았었죠.
    그 회사가 YTN뉴스에도 나오고 정부에서 지원도 해주고 그런 회사였거든요 무었보다 그당시 최초의 인터넷 교육방송국 이었기 때문에
    특허도 많이 있었고, 암튼 만족스러운 회사 였습니다.
    부푼꿈을 안고 상경해서 일단은 돈도없으니깐 회사근처 에서 젤로 후진 고시원에(싸니깐 ^^;) 짐을 풀고 회사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젤 일찍 출근해서 제일 늦게 퇴근하거나 아예 회사에서 잠을 자곤했었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이게 왠일이죠... 입사하고 3개월쯤 다녔을때 회사가 경영악화로 인해 급여가 나오지 않는 것 이었습니다.
    이때 불타는 애사심으로 무보수로 1년을 버텼죠 ( ㅠ.ㅠ 신용카드 연체 그리고 교통카드까지 끊길때 까지)
    정말 회사를 살려보자고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다른회사에서 직원들 월급밀린거 다 갚아주고 회사인수 하겠다고 까지 나섰는데도 불구하고, 경영자의 이기심으로 인해
    (사장이 자기 빚까지 갚아주고 자기한테 경영권도 달라고 우기는 바람에)
    회사는 완전 부도가 나버리고
    결국엔 유령회사가 되어 버렸죠...(나중에 알고 보니깐 이사,전무,부장 이런 인간들은
    회사 건물에 이미 가압류를 걸어뒀더군요
    그러고선 우리들 한테는 걱정마라 잘될꺼라 혹시 모르니깐 사원들 단속 잘해라 등등 속은것 생각하니 정말 억울합니다.)
    혹시 밀린 월급 받아낼수 있을까 하고 뒤늦게 가압류를 신청 했더니 법원에서 하는말이
    해당사항이 없다며, 변호사랑 상담하라고
    하더군요...
    결국 돈한푼 못벌고 카드빚만 져서 지방으로 다시 내려오게 되었죠. 설상가상으로
    이때 아버지가 퇴직금 가지고 주식하시다가 전부 잃으시고 집까지 망해버렸죠 ㅠ.ㅠ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어디에 기댈때도 없고 빚은 점점늘어가고...결국 어머니 앞으로 되어있는 집만은 빼앗기기 싫어서 제가 멀쩡한 부모님들 이혼까지 시켰습니다. 지금은 같이살고 계세요 ^^; 소위 위장이혼 이라는거죠 )
    인생 바닥에서 한달두달 폐인 생활을 하다가...
    친구의 제의에 옥션에 물건을 올려 팔기 시작했죠. (자본금의 70%를 친구가 대고,영업이나 물건 잡아오는것과 판매는 전부 제가 맡았죠)
    이때 한푼두푼 모으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 그러다가 돈을 슬슬 모으기 시작하니깐, 친구가 서로 분리하자고 하더군요
    이놈은 그때 집에서 피시방까지 차려준 부자집 도련님 이었는데 돈독이 올랐었나봐요 ^^;
    (지금도 친하게 지내지만 암튼 그때는 디게 서운하더군요)
    결국 자본금이 부족한 저는 다시 취업전선에 뛰어들었고, 지금의 직장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쇼핑몰을 접게 되었구요...(원래 배신하면, 다~망하게 되어있습니다. ㅡㅡㅋ)
    재취업을 해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습니다. 제일 먼저 출근해서 청소하고 주변 정리하고 제일 늦게 퇴근...
    쉬는날도 없이 일했습니다.1년 365일중에 363일은 일했어요...
    다행히 저희 회사는 능력위주 노력하는 사람을 키워주는 회사라 2년정도 지났을때 제일말단이었던 제가
    지금 직책은 소장이고 사내 관리자등급 연봉1위 입니다.
    (그래봐야 제가 다니는 회사 기준입니다. 공기업이나 다른 대기업에 비할기준이 아니죠)
    암튼, 그래도 전 아직도 제일 일찍 출근해서 제일 늦게 퇴근하고 있습니다.
    히딩크가 말했었죠? 아직도 배고프다고?? 맞습니다.전 아직도 배고픕니다. 남들은 저보고 돈독이 올랐느니 젊은놈이 놀지 모르니 이렇게 말합니다.
    ( 제가 놀줄 모른다고요? 허허 저노는것 정말 좋아합니다.단 할일을 해두고 놀겁니다.)
    어르신들이 말씀 하십니다.
    때가 있는거라고... 맞습니다. 지금이 제가 더욱 노력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좌절과 실패는 있었지만 열심히 하고자 한다면, 몇번의 실패이던 몇번의 좌절이던
    다시 일어서면 그만입니다. 이까짓껏~~ 에잇!! 하고 일어서면 됩니다.
    수험생 여러분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죠?
    제가 하고픈말은 1등이던 꼴찌던 항상 누군가는 하게 되어있습니다. 단 과정이 다를분이죠.
    앞에 제가 쓴글을 읽어보면 중,고딩때 정말 하위권 학생이었다는 것은 알고 있을겁입니다.
    아직 제가 성공한 사람은 아니지만 전 성공을 바라보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그 과정중에 있고요... 다음해 목표는 연봉 1억입니다. 불과 2년전까지만 해도 꿈도 못꿔보던 연봉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목표로 할수 있는 수준의 연봉입니다.
    지금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제 주변의 다른 또래 관리자들이 어딜 놀러갈까 고민할때, 저는 경영자의 수첩을 봅니다.
    그리고 목표를 향해 하나하나 밟아 나갑니다.
    제주변의 다른 관리자들 제가 처음 입사할때 연봉 수준 그대로 입니다.
    현실에 안주하거나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정하는 오류를 범하지 마세요...

    " 에이~ 난 이거밖에 못해 ! 난 안돼! "
    이렇게 말해버리면 당신은 거기서 멈출수 밖에 없습니다.
    자기 자신이 한계를 정해 버린자를 누가 신뢰하고 키워주겠습니까? 스스로 커가세요.
    그리고 좋은 결과는 전부 성실한 과정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고요.

    스크롤 압박에도 불구 하고 여기까지 읽어주신 오유 수험생 여러분
    여러분 모두에게 갈수록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s(˘へ˘ㆀ)z의 꼬릿말입니다
    <embedooo src=http://my.dreamwiz.com/cozyever/MichaelHoppe-Beloved.asf hidden=true autostart="true" loop="-1">





    사랑할땐 꼭 알아둬야 할 것들^^





    월요일 아침엔


    전화를 해서 힘을주세요.


    한주가 새롭게 열리게돼요....





    화요일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주세요 더욱 반가워져요...





    수요일엔 비가온다면


    장미꽃 한송이를 선물해주세요.


    특별한 사람이라는걸 알게 될테니까요....





    목요일엔


    하루종일 생각하다 저녁에 전화해주세요.


    그리움을 가득 담고서요.





    금요일엔


    주말의 약속을 얘기하세요.


    하루가 싱그러운 기대감으로 채워지도록...





    토요일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주세요.


    귀중한 주말을 소중히 여길수 있도록...





    일요일엔


    한번 혼자계셔 보세요.


    서로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느낄수 있도록....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이오면


    그 사람의 부모님에게도 선물을 함께 해드리세요.


    내가 사랑하는 당신을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음.....


    키스 하신적 있다면 그날을 꼭 기억하세요.


    내가 육체적인 즐거움을 찾아 사랑하는 것이 아닌


    서로에게 소중한 약속이 된다는걸


    가슴깊이 간직할수 있도록....





    대신 맨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시간이 갈수록 날짜와 함께 서로의 사랑도


    계산될까 두려우니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할때


    항상 함께 있을수 있도록 애써보세요.


    그사람은 그순간


    그많은 사람중에 당신을 찾는것이니까요.


    특별한 당신을 말이죠.....





    사랑하는 사람의 친구들에게 잘대해 주세요.


    내가 사랑하기전에


    그사람을 소중히 아껴주었던 사람들이니까요.





    사랑하는 사람을 다른이와 비교하지 마세요.


    내가 내 사람을 비교할 때


    내 사랑도 나를 남들과 비교할테니까요.





    잊지마세요.


    서로가 서로에게 지금 이대로가 가장 소중한 모습을 ...





    알겠지?
    s(˘へ˘ㆀ)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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