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롤에 비해 가격이 싼건 다 이유가 있다.
(십중팔구 은퇴가 코 앞이라던지 히든 특성이 시망이라던지, 능력치에 비해 체감이 완전 꽝이던지 등등)
아닌 경우는 그냥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
대표적인 예로 12시즌 에르난데스(양발 잡이에 히든 특성 준수, 특히 중거리 슛이 예술), 12시즌 J. 가르시아 (3카만 해도 벽디치 안 부럽다)
- 오버롤에 비해 가격이 비싼건 다 이유가 있다.
(십중팔구 히든이 개 꿀이라던지, 스탯 분포가 환상적이라든지, 스탯에 비해 체감이 너무 좋다던지, 다음 패치때 상향이 확실 하다던지 등등)
아닌 경우는 그냥 네임밸류 빨.
- 승부차기 할때 왼쪽? 오른쪽? 망설이면 꼭 중앙으로 차서 먹힌다.
- 예를 들어서 오버롤은 70인데 약한발도 5, 즉 양발 잡이인 선수라면 그 선수의 실제 체감 오버롤은 72이상이다.
- 스태미너가 아무리 높아도 적극성이 그만큼 높다면 별 의미 없다.
아무리 공 & 수 참여도를 낮게 해놔도!!!
(제가 그래서 테베즈를 팔았습니다 - 아니 어떻게 0카 아게로보다 스태미너가 빨리 소진 되는지 원)
- 우리의 주적은 간부 아니 심판이다!!!
- 친선 경기든 순위 경기든 압도적인 경기력 차이로 2, 3골 앞선다고 방심하지 말자.
(본 필자는 3-1 으로 앞서던 중 코딱지 파고 담배에 불 붙이고 재채기 하는 사이 각각 한 골씩 먹혀서 역전 당한 적도 있다)
- 팀의 에이스는 반드시 Injury Prone이 없어야 한다.
(상대팀은 불리하다 싶으면 항상 실수인 척 교묘하게 빨간 부상을 노리고 태클을 시도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 몸 싸움이나 밸런스 둘 다 좋으면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둘 중 하나는 좀 과하게 높아야 한다.
(본 필자는 현재 윙 서브로 12시즌 라베찌 1카 - 선수렙 15, 밸런스 95 - 를 쓰고 있다.
경기 중 한 번은 몸 싸움에 밀려 넘어 졌는데 바로 브레이킹 댄스를 추듯이 순식간에 빨딱 일어나 다시 공을 가로챈 것을 보고 경악한 적도)
- 패스는 드리블보다 빠르다.
물론 공 잡은 선수가 개인기 4성 이상에 속가가 100 전후에 몸 싸움이나 밸런스도 그만큼에 준하고
히든 특성으로 테크니컬 드리블이 있다면 드리블 해도 상관 없다.
- 중거리 슛은 마음을 비우고 때려야 들어갈 듯 하면서 안 들어간다.
- 윙백이나 풀백에게 있어서 사실 가장 중요한 능력치는 '가로채기'다.
- 센터백이 두명이라면 한 명은 비디치 같은 스타일을 (몸 싸움 강려크, 제공권 확실히 장악, 세트 피스에서 한방 노릴수 있는),
한 명은 티아구 실바 같은 스타일을 (속가 적당히 빠르고 가로 채기가 높은) 가진 선수를 기용하는 것이 체감상 좋더라.
- 레이나는 히든 특성으로 '몸 개그'가 있다.
- 레드 상자는 진리다. EP가 생기는 대로 50개 단위로 질러서 까라.
- 강화는 당신의 EP를 낼롬 받아 먹고 분노하게 만들어 현질을 유도 하려는 돈슨의 계략이다. 레드 상자를 질러라.
- 본인은 호날두, 루니, 카바니, 벤제마, 아자르, 야야 투레, 파브레가스, 사비, 제라드, 램파드, 비디치, 마이콘, 구아린, 엔리케 등등
월드 클래스 선수들을 그야말로 수도 없이 레드 상자에서 뽑았다. 레드 상자를 질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