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도 마쳤고, 찢트레스는 여전히 남아 있지만 그건 막판 뒤집기 될거 같습니다.
생각하기도 싫지만, 어쩔 수 없이 놓아 주어야 할 문프를 이을 민주당 경선을 예상해 봅니다.
전 크게 5명을 보고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김경수 경남도지사
이해찬 의원
조국 민정수석
강경화 장관
찢은 이번에 도지사 선거에 떨어져서 정치생명 끝날 것 같습니다.
각종 고소 고발 뒷정리 하다가 사라질듯 합니다.
이하 직함 생략
일단 조국, 강경화 는 빼야 합니다.
두분다 정치를 하셨던 분들이 아니라, 정치권 세력 싸움에서 밀릴 듯 합니다.
사심에 그냥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김경수는 그때쯤 55
2 가지로 나뉠듯 합니다.
1 - 일단 나이가 아직 준비 안되었다.
2 - 무슨 소리냐 우리도 젊은 대통령 가질 때 되었다
* - 얼굴 패권 지겹다, 이제 우리도 미남형 말고 호남형 대통령이 필요하다. (내뇌망상)
이해찬, 이낙연 두분 다 정치 오래 하셨고, 기반도 튼튼하셔서 경선에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낙연 이분은 호감형입니다.
이해찬 이분은 뭐.. 자꾸 보다보면 호감형 되지 않겠습니까.
만일 이번에 찢이 운좋게 된다면...
형수가족, 김부선, 푸르지오, 김사랑, 동부연합, 이딸딸, 국제파, 각종고소
또다시 우리를 찢트레스 받게 할 겁니다.
이 문프의 모습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주말에 준비하고 있는 시험 공부하다가 긁적여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