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의혹이란, 성남시장 이재명에게 비판적이었던 김사랑이 성남 시내에서 백주대낮에 경찰에 납치되어 정신병원에 감금되었다가 김사랑의 SOS를 받은 가족에 의해 3일만(?)에 풀려난 사건이 있었는데 여기에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이 관여되어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경찰이 김사랑을 납치했던 것과 김사랑이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정신졍원에 감금되었다는 사실 그리고 가족에 의해 3일만에 풀려났다는 사실은 팩트임에 틀림없을 것 같다.

이 의혹에서 이재명의 관여 여부만 밝혀지지 않은 것이다.

성남시에서 범법 사실도 없는 시민을 경찰관이 임의동행(?) 형식으로 강제로 어디론가 데려가도록 지시할 수 있는 사람이 성남시장 외에 또 있을까?

그리고 정신병원에 입원할 수 있는 경우는 단 세경우밖에 없다고 한다

첫째 : 본인이 원할 때
둘째 : 직계가족이 원할 때
셋째 : 자치단체당이 공공안녕을 목적으로 요청할 때 뿐이다고 한다

그런데 김사랑이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그글을 본 지인과 가족들이 그를 구출했다고 하니 본인의 의사도 아니고, 가족이 요청했던 것도 아님에는 틀림없다. 그러면 성남시장인 이재명이 요청했던 것이 아닌가 하고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다

김사랑건은 이명박의 개인사찰을 넘어서는 것으로, 박정희독재시절 전두환 독재시절이나 있을 법한 반인룬적인 인권유린으로 민주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번 지선이 끝나면 반인륜적인 인권유린 사건의 배후로 의심받고 있는 이재명에 특검을 요구하고 관철시켜, 김사랑 건과 그외 의혹에 대해 철저히 파헤쳐서 이재명의 뷸법이 확인되면, 아재명을 엄중 처벌해, 다시는 권력을 잡았다고 망나니처럼 칼춤추는 정치인이 이 땅에서 발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