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난 경기도 성남 분당 주민이다.
오랜 민주당 지지자이기도하다.
지난글로 내정체성 확인하고 싶은 분들은 그리하시라.
2.근 일,이주일 고심이 많았다.
살면서 무효표를 던져본작도 없고, 민주당 외 다른 곳을 찍어본적도 없었기 때문이다.
쓰린속을 가라앉히며 무효표 던지기로 마음을 먹었었다.
3.요 몇일 사이 문득 정치인 이명*을 본격적으로 알았을 때와 같은 불길함이 느껴졌다.
그래서 마음을 굳게 먹었다.
그래 단 한번이다. 이번 단 한번 만이다.
이번 한번만, 딱 한장 만 다른당 찍는다 .
내가 저주하고 욕하고 망하길 바라던 그 당을 찍는다.
4. 예전에 추미애를 조금만 더 믿어달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그 글에 적어 놓앗던 글귀를 다시 떠올린다.
‘믿을때는 한없이 버릴때는 칼같이.’
이번 선거 끝나고 당대표 추미애에 대한 공과를 정리 할생각이다.
어떤 의도였던간에 정성호를 기용한 것은 추미애의 선택이었음을 분명히 해둔다.
5. 뜨거운 여름에 한번 붙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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