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가 부선궁 사과 페북글에 관여한 것이
명백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부선궁과의 통화내역 일부가 강적들에
소개되기도 했지요.

지금 모든 언론은 이재명 건을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진보언론은 자기 편이라 실드를
보수언론은 문파를 견제하는 이이제이용으로
살려 두고 있지요.

노통 시절 민노당이 엄청난 내부 페해가 있었음에도
전혀 보도되지 않던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그러나, 주진우 기자라면 얘기가 다르지요.
이재명건으로 주기자를 잡을 수 있다면,
보수언론이 기꺼이 나설 수 있을 겁니다.

엄혹한 시절 주진우 기자가 부선궁과 이재명 사이에서
조율에 나섰던 것은
비록 흠결이 있으나 당시로선 진보의 소중한 자산으로
여겨졌던 이재명을 지키는 것이
진보진영으로의 정권 탈환에 꼭 필요하다는
충정에서 비롯된 것이었을 거라고
선의로 해석해 봅니다.

그러나, 이젠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알고보니 이재명은 소중한 자산이 아니라
도려내야 할 악성 종양 이었던 거죠.

주기자님이 올바른 상황 판단과
빠른 손절매 결단을 통해
후일을 도모할 수 있게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직 삼성을 잡지  못하지 않았잖습니까?
삼성 잡기 전에 이재명란 개잡놈과 엮어
낙마해선 안 될 일이죠.

버릴 놈은 빨리 버리고
살 길을 찾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