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자존감: 자신 개인의 가치와 능력에 대한 인식<br>우월감: 스스로를 남보다 우월한 존재라 여기는 마음</div> <div> </div> <div>우울증 : 자신의 능력으로는 극복될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되는 자신에게 닥친 불행을 받아들이기 거부함에 따른 마음상태<br>우울증 원인 : 자신이 구축해야 한다 생각하는 자존감(기대치 자존감)과 실제로 자신이 받아들이는 자신에 대한 자존감(실제치 자존감) 간의 괴리<br>우울증 증상 :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행동이나 생각을 스스로 거부함</div> <div> </div> <div>우울증에 빠졌다면 그것은 삶에서 가장 큰 위기다. <br>삶의 목표를 '최대한 많은 것을 생각하고 경험하고 느끼고 기억하는 것'이라고 한다면,<br>이것을 원활히 이뤄나가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활동하려는 의지력이 필수인데,<br>이러기 위해서 근본적으로 피해야 하는 것이 바로 우울증이기 때문이다. </div> <div> </div> <div>우울증의 원인으로 보건데 우울증을 피하거나 극복하는데는 2가지 방법이 있다.<br>그 하나는 자신의 '기대치 자존감'을 낮추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의 '실제치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다. <br> <br>'기대치 자존감'을 낮추기 싫어하는(힘들어 하는) 사람들이라면 삶의 목표를 이뤄나가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실제치 자존감'을 높여야만 한다. <br>이런 '실제치 자존감'을 높이는 데에는 자신에게서 어떤 절대적인 가치와 능력을 발견하고 확신하는 절대적으로 안정적인 방법이 있다.<br>그러나 이러한 신념을 가지거나 심지어 유지하는 것은 '기대치 자존감'을 낮추는 것 보다도 더 어려울듯 하기 때문에<br>많은 사람들은 불안정적이지기는 하지만 쉬운 차선책인, 우월감을 느끼려는 방향을 추구한다. <br>우월욕을 충족시키기 위한 2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실제로 스스로를 남보다 상대적으로 우월한 존재로 만드는 것이다. <br>그러나 능력이 모자라서, 운이 나빠서, 게을러서, 사회 부조리 등의 이유로 기대하는 수준의'우월감'을 느낄만큼 우월하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div> <div>하는수 없이 스스로를 우월한것처럼 보이게끔 해서라도'우월감' 욕구를 충족시켜려 하고, 삶의 목표를 이뤄 나가려면 이렇게라도 해야만 한다.</div> <div> </div> <div>정리하면, <br>1. 삶의 목표를 '최대한 많은 것을 생각하고 경험하고 느끼고 기억하는 것'이라고 하자. <br>2. 삶의 목표를 이뤄나가기 위해서는 절대로 우울증에 빠져서는 않된다. (삶의 목표 -> 우울증X) <br>2. 우울증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의 '기대치 자존감'을 낮추던가, '실제치 자존감'을 높여야 한다. </div> <div>(우울증X -> 기대치 자존감 v, 실제치 자존감 ^ )<br>3.우울증을 피하기 위해서 실제치 자존감을 높이고자 한다면,자신에게서 절대적 가치를 확신하던가, 상대적인 가치에서 오는 우월감을 느껴야 한다. <br>(실제치 자존감 ^->절대적인 가치, 우월감)<br>4. 우월욕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실제로 우월해 지는것이 최선이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그렇게 보이게끔 우월한 척이라도 해야만 한다. </div> <div>(우월감 -> 우월, 허영) </div> <div> </div> <div>----------------------------------</div> <div>허영 경로 정리: 허영 -> 우월감 획득 -> 실제치 자존감 상승 -> 우울증 회피, 극복 -> 삶의 목표 순항</div> <div> </div> <div>잘난척, 우월한 척, 허영 부리는 것은 어쩌면 천박한 것이 아닌지도 모르겠다. <br>어쩌면 그것은 삶의 목표를 원활히 이뤄 나가기 위해서 우울증을 피하고 싶은, 그러나 기대치 자존감을 낮추고 싶지는 않은,<br>그러면서도 자기자신에게서 어떤 절대적인 가치를 발견하거나 확신할수가 없고, 그렇다고 특별히 잘난것도 없는 사람의 마지막 선택일수 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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