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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없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올라온 '솔직하게 말해봅시다'인가에서 1번(다시 군대에 가라면 갈거냐) 2번(아들을 군대에 보낼거냐)은 호불호가 갈린다고 생각하지만
3번째 질문 '전시 징집에 의할 것인가'에 대해서 제 생각보다 안간다는 분들이 좀 계셔서 놀랐습니다만
말은 그렇게 해도 막상 전쟁이 터지면 대한민국 예비역이라면 누구나 나라를 위해 혹은 가족과 친구를 위해 참전할 거라고 믿습니다.
나는 우리들이 푸대접을 받든 군대의 복지와 환경이 좋지 않고 그 대우가 만족치 못하더라도
대한민국 예비역이라면 그런것과 상관없이 전쟁이 터지면 당연히 참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이 글 보시는 예비역 중에 전쟁 나면 아 도망가야지 이런 분 계신가요?
말로는 그렇게 하는 분이 계실지 몰라도 실제 상황이 터지면 극소수 경우(부모님을 모신다던가)의 부득이한 사유를 뺀다면 난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문 글에서 징집에 응하지 않겠다고 하신 작성자분께 여쭈고자 합니다(댓글로도 몇분 계십니다만).
나라와 사회의 대우가 형편없기 때문에 징집에 불응한다는 것은 진심입니까?
우선은 직원 아들분의 쾌유를 바랍니다.
상병의 쯔쯔가무시병 기사라면 저도 봤습니다. 몇차례나 아프다고 찾아갔지만
처음엔 별 생각 안하고 군에서 미온하게 대처하고 해열제 등을 처방하다가 상황이 악화된...군대의 쓰레기스런 면모 중 하나입니다만
그거랑 예비역이 전시 징집에 불응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 있는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
본문에 있던 내용과 댓글에 있는 내용만으로는 불응에 대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빠질 방법이 없기 때문에 YES(간다)지 본심은 NO(가기 싫다)라고 말씀하셨었는데요.
저도 그럼 솔직하게 묻겠습니다.
그거랑 예비역이 전시 소집에 불응하는거랑 무슨 상관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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