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저는 부산에 살고 있으며 이제 30살이고, 자그마한 중소기업 연구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년간 2천 후반 정도 받고 있습니다.
결혼도 이야기 나오고 있고 한데 솔직히 중소기업 이곳에 다니다가 다른 계열로 이직 못할거 같아요
(기계 - > 기계 X, 타이어 -> 타이어 O) 이런식으로 옮겨가게 되잖아요(세부전공이 되어서 광범위 하게 못감)
나중에 퇴직하게 되면(회사가 망한다던지, 40살쯔음 짤린다던지 or 50살쯤...)
그때를 대비해서 언어를 배우고 싶은데요(조금 관심도 있구요)
언어로 다른 회사를 가는게 아닌..
정확히는 나중에 과외같은걸 하고 싶어요, 돈은 엄청 못벌어도 좋으니... 아이들 가르치는 교습소라던지..
또는 다른길이 있으면 생각해보고 싶어요
집이 좀 부족해서 학점은행제로 기계전공 학사를 받았어요
만약 영어 전공 or 다른 언어로 나중에 먹고 살게 되려면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ex) 대학원(교육학과) 라던지..., 아니면 에고.. 이쪽으로 잘몰라서 질문드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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