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전에 진짜 거짓말안하고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메인뉴스로 아동, 여성성폭행 및 살인기사가 쏟아져나왔죠?

지금? 그런기사 별로 없습니다.

우리나라 인구가 4천만입니다. 진짜 슬픈얘기지만 그런사건 하루에도 수십수백건씩 나옵니다.

근데 왜 대선전에 쏟아져나왔을까요?

원래 치안, 안보 불안은 표가 보수쪽으로 몰리게되어있습니다.

거기에 최초의 여성대통령이라는 타이틀로 그런 불안을 해결해줄거라는 생각이 많았죠.

거기에 대선 토론에 나와서 불쌍한 국정원 여직원 인권유린 어쩌구하면서 문재인후보를 맹비난합니다.

거기에다가 그날 토론이 끝난 그날 밤 경찰이 중간수사발표. 하드에서 '댓글 발견 못해'로 문재인 비난여론이 커지죠.

2일 후 대선인데 엄청난 타격을 받습니다.

'사람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으로, 인권변호사출신이라는 타이틀로 믿고있던 지지자들이 등을 돌릴 계기가 충분히 마련된것이죠.

비밀투표라 누가 누구에게 투표를 했는지 모르지만 상당히 큰 영향을 받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 주위여자들에게 말해줍니다.

언론장악의 무서움을요.

왜 대선전에 성폭행기사가 쏟아졌는지. 그런기사는 비교적으로 여성대통령에게 유리하다 라구요.

경악스러운건 실제로 일부 여자가 성폭행기사때문에 여자뽑아줬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