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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선거 중심에 문재인 대통령이 섰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후보 모두가 문 대통령을 내세우고 있다. 서로가 '친문'(親文)을 강조하며 공방에 불이 붙었다.
시작은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둘러썬 각종 논란이다. 문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난했다는 이른바 '혜경궁 김씨' 논란부터 일베 논란까지 거치며 경기도 '문심'에 균열이 생겼다. 이 후보가 대통령의 측근인 전해철 의원과 경쟁해 승리한 것도 한몫 했다.
갈라진 틈은 내홍으로 번졌다. 일부 문팬들은 일간지 광고에 '혜경궁 김씨가 누구냐'는 내용의 광고를 게재하기도 했다.
이 틈을 남경필 한국당 후보가 파고들었다. '연정 공약'을 내세웠다. 남 지사는 지난달 9일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성장을 위해 문재인 정부와 경제 연정, 일자리 연정을 하겠다"고 문 정부와 발맞추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후보는 지난 주말 경기도 유세에서 또 "한국당 소속 홍준표, 남경필은 다 한덩어리다. 그래서 '홍경한' 이라고 이름을 내가 붙였다"며 "여기에 맞설 '문재민'이란 말을 만들었다. 대한민국 미래를 열어갈 민주당, 문 대통령과 이재명은 문 정부를 함께 만든 동지인 만큼 문재인과 이재명은 한몸" 이라고 상반된 프레임을 대비·부각했다.
퉤퉤.
한몸인 문통을 능욕하는 혜경궁은 잘있냐??
한몸을 능욕하는데 당한거 없다고??
한몸도 아닌 시민은 고소하고?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604161517035?f=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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