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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067832
    작성자 : 08_hkkim
    추천 : 47/41
    조회수 : 5228
    IP : 125.131.***.19
    댓글 : 44개
    등록시간 : 2018/06/04 13:53:59
    http://todayhumor.com/?sisa_1067832 모바일
    주진우 미디어오늘 황당 해명.. 대실망.gisa
    김부선씨가 주진우 기자에게 먼저 전화 걸었다

    이재명 성남시장 편에서 합의 종용? “전혀 사실 아냐”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경기도지사 선거 시기에 맞춰 폭로된 배우 김부선씨와 주진우 시사인 기자와의 통화녹음파일과 관련해 갖가지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주진우 기자는 4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김부선씨가 내게 먼저 전화를 걸었다”고 말했다. 

    주 기자는 “당시 김부선씨가 다급한 목소리로 울면서 전화를 걸었다”고 말했다. 평소 취재원들의 부탁이나 민원을 자주 들어주고 해결해주던 주 기자 입장에서 김씨의 사연을 외면할 순 없었던 것. 주 기자는 본인이 이재명 성남시장 편에서 합의를 종용했다는 식의 일방주장과 관련해서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 주진우 시사인 기자. 사진=영화 ‘저수지게임’ 스틸컷.
    두 사람의 대화가 녹음된 시기로 추정되는 2016년 1월 당시 김부선씨와 가깝게 지냈던 기자 A씨의 증언은 주 기자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A씨는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주진우 기자가 이재명 시장을 위해 중재를 시도했다는 식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당시 김부선씨가 주진우 기자에게 큰 믿음이 있었다. 아마도 그런 믿음이 있었기에 페이스북과 관련해 일이 터졌을 때 주 기자와 상의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A씨는 “(김부선씨가) 주진우 기자의 도움을 받은 뒤 내가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을 다듬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를 종합하면 김부선씨는 당시 취재기자와 취재원 관계로 알고 지내던 여러 기자들에게 도움을 청했던 셈이다. 

    A씨는 현 상황과 관련해 “김부선씨가 의도했던 상황이 아니다. 이번 통화가 선거가 진행되는 상황에 나온 건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부선씨와 주진우 기자 모두 선거기간에 맞춰 폭로된 ‘정치공작’의 피해자라는 뜻이다. 한편 김부선씨는 미디어오늘의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




    일주일 지나서 나온 해명이, 익명 A기자 동원해서 정치공작 드립으로 쉴드치는거랑, 김부선이 울면서 매달렸다고 해명한건데...


    그 당시 통화녹음, 녹취 다 들어봐도

    김부선이 울면서 매달린게 아니라, 


    통화 직전에도 "이재명씨 자중자애 하시라" 라고 공격적인 페북을 올린 상태였고,

    "뭐가 난리났는지, 누가 무슨 소송을 한다는지, 누가 소송에 진다는지"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였죠...


    "누가 소송을 하면?"

    "나 지금 8시에 다른 일로 나가 봐야 되는데.."

    "누가 진다고?"

    "소송을 한대?"

    "난리가 났다고?"


    주 기자 전화에 이런 자다가 봉창 두드러맞은 반응이었는데,


    반면 주 기자는

    "200% 져요"

    "누나가 져요"

    "지금 난리가 났어요"

    "(이재명이 소송을 한다는건 아니지만) 안 하게 해야지, 종편에서 밀어붙일 수도 있잖아" (횡설수설.. 종편이 소송을?)


    등등 

    누가 봐도 느낌 오는 진행인데 가짜총각건 진실이나 사과글 대필 이후 김부선씨의 해명번복,주진우씨에 대한 반응 등은 침묵하고

    당시 통화 상황과 전혀 맞지 않는, 억지스런 해명 실망스럽습니다..


    구체적인 통화 음성과 녹취 전문

    영상버젼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9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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