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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 나지완입니
다. 나지완은 지난해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이후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었죠.
"다 저의 잘못이었어요. 너무 흥분된 상황에서 실수를 한거죠. 지난해
대인기피증을 겪을만큼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이제 반성하고 야구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나지완의 다짐은 비장하기까지 합니다. 이미 캠프 전부터 체중 감량을
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캠프에 와서도 '무서울 정도'로
열심히 훈련 중입니다. 타격 훈련은 물론 웨이트 트레이닝에 많은 시
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제가 기본 성적만 했어도 우리 팀이 5강에 들었을겁니다. 올
해는 정말 열심히 해서 팀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하겠습니다.'3할-30
홈런-100타점'이란 목표를 세웠습니다. 야구하면서 처음으로 목표를
제 입으로 직접 말한 겁니다. 그만큼 독하게 마음 먹었고, 꼭 목표를
이뤄 팬 여러분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출처 | 기아 공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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