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많은 분들께서는 조그마한 의혹이 나와도 이거봐라, 이 놈은 이런 놈이다라며 많은 분들이 알아주길 바라시겠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 않네요.
왜냐하면 이 인간의 기본이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라는 논리로 일관하고 있는데, 하나 하나 건수를 가지고
엮으려 하다보니 너무나 쉬운 산수문제나 혹은 일차방정식이 되어 버립니다.
우리 문통이 바둑을 잘두시죠..
우리에겐 지금 바둑 고수가 필요합니다.
이 수, 저 수, 모든 수를 생각해서 저 몹쓸 인간을 외통수로 몰아넣을 묘책이 필요합니다..
빼도 박도 못할 수를 둬서 일순간에 잡을 묘수가 필요한 시점이라 이 말입니다.
저는 도무지 생각해도 답이 안나오네요.
하지만 '제갈량'과 같은 은둔 고수분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사람의 재능이라는 것은, 평준화 되지 않고 각기 특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저 몹쓸 인간을 외통수에 빠뜨릴 재능이 있는 분은 망설이지 마시고, 좀 나서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갖가지 의혹들은 연속성 없는 잽 밖에는 안되기 때문에 파급성이 없습니다..
물론 언론들이 훅이나 스트레이트 펀치도 잽으로 묘사하기에 충격이 약화되는 면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저런 몹쓸 인간을 헤어나오지 못하게 할 외통수나 팔괘진의 묘수를 가시진 분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도움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