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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 최초의 독립리그 창설이 추진되고 있다.
한국독립리그 창설 추진위원회가 지난 달 말 결성돼 내년 3월 첫 리그 개막을 목표로 작업에 들어갔다. 추진위원회에는 지난 해 독립구단 연천 미라클을 창단해 운영한 우수창 위원장을 비롯해 전남 나주에서 독립구단 창단을 준비하던 김성한 전 KIA 감독, 그리고 유수호 iSports 대표, 조일연 농아인 야구연맹회장, 김은식 야구 칼럼니스트, 황정섭 한국야구심판아카데미 회장, 백종길 대한연식야구연맹 사무국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 박영길 전 롯데 감독과 강병철 전 롯데 감독, 신용균 전 한화 코치 등 원로 야구인들도 자문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독립리그 창설은 야구계에 숙원 중 하나로 꼽힌다. 프로에서 밀려나 기회를 잃은 선수들에게 계속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야구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프로야구 팀이 없는 지역에 야구 저변을 넓히는 수단이 될 수도 있다.
--중략--
추진위원회는 우선 2016년 4팀으로 리그를 출범시키고 2017년도부터 점차 팀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1월부터 구단별로 선수모집을 시작하며, 서류전형에 이어 2월부터 공개테스트를 통해 각각 25명의 선수를 구성하게 된다. 또한 각 구단은 감독과 2명씩의 코치를 선임해 선수들을 지도한다.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5120110452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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