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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노원병 민심은 김 후보가 강세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8~9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김 후보는 49%, 이준석 바른미래당 후보는 15.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이 같은 분위기를 의식한 듯 강연재 자유한국당 후보와 이 후보는 인지도를 앞세워 막판 역전을 시도하는 상황이다.
현장에서 접한 주민들의 평가도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상계2동 한 카페에서 만난 전모(63)씨는 '보궐선거 때 누굴 뽑을 거냐'는 질문에 한 치 망설임 없이 김 후보의 손을 들어줬다. 옆에 있던 동년배 박모씨도 "일하다 반바지 차림으로 주민들을 만나러 오기도 하고 격의가 없다"면서 "선하고, 깨끗하고, 젊고, 똑똑하다"며 맞장구를 쳤다.
8년간 표밭을 다져온 김 후보 본인도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마들역에서 유세 중 아시아경제와 만나 "구청장 8년 기반이 있어 웬만한 어르신들은 다 알고 학부모, 자영업자들과도 접촉면이 정말 많다"며 "대체로 국회에 가서도 잘할 거라는 기대가 있다"고 귀띔했다.
실제로 유세현장에선 김 후보에게 자발적으로 악수를 청하거나 격려하는 주민들이 눈에 띄었다. "여의도에 꼭 가라"거나 엄지를 들어올리며 지나가는 청년도 있었다.
기자가 격전지라썼던데 2등과 3등 격전지인가봅니다 ..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601112352662?rcmd=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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