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후에 제제야님을 저격했던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이글을 다시 적는 이유는 아직 게시판이 황성화되는 시간이 아니여서 많은 여러분들이 읽어주셨지만 게시글이 활성화가 되지 않아서 입니다.
오유에 다양한 분양글이 올라오고는 합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찾아주는 분양 게시글이 눈에 띄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게 됩니다. 저또한 그것을 꿈꿨고요.
얼마전 오유에 크림이라는 스피츠가 구조되어 임보중이며새로운 가족을 찾는다는 분양글이 올라와 신청하게되었습니다. 가족끼리 그전부터 고민해왔었고 여러 펫샾이나 농장들을 돌아다녀봤지만 가족에 마음에 와닿는 녀석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유연치 않게 오유 분양글을 보고 신청을 한후에 가족들과 사진을 나눠보고 결정했습니다. 이녀석이다 하고요.
그 후 제제야님께 연락이 왔고 늦은 시간이라 일단 답문만 보내고 날이뜨기를 기다렸습니다. 늦은점심쯤 연락이와서 제 사정을 말씀드리고 최대한 빨리 분양받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본 견주가 자신이 아니고 형이라고 말해서 그럼 갼주와 연락이 통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그때마다 연락이 없었습니다.
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연락을 더 자주 했고 돌라오는 대답은 기다려라, 혹은 생각을 더 해봐라 였습니다.
처음에 설명 드렸던거와 같이 가족들과 합의를 봤고 이제 분양만 받으면되는 상태였는데 그쪽에서는 더 신중하게 판단했으면 하는 뉘양스여서 그렇게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인지라 내가 아닌 다른사람에게 분양이 되면어쩌나 하는 마음에 일단 제가 정보를 얻고 또 약속을 잡기위해 계속 연락을 드렸지만 항상 묵묵부답 그냥 연락은 거의 안왔습니다. 저는 답답하고 불안해서 그럼 견주와 연락을 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그때마다 연락 갈꺼에요. 기다리세요. 이런말만 돌아올뿐 결국엔 연락은 커녕 제 연락조차 씹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결국 크림이는 분양받지못했습니다. 연락도 제대로 되지 않았고, 자신이 임보하고 있는 것도 아니면서 자신의 연락처를 알려주고 본 견주와 한통의 전화도 한통의 메신져도 대화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정말 답답하고 억울합니다. 이 사람은 그냥 자신이 귀찮아서 연락을 안했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아직도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네요..
생각할 수록 어이가 없어서 오후에 올린글보다 더 두서 없이 써버린것 같습니다.
제가 최종적으로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혹시나 다른 분양글에서도 저와같은 일이 없었으면 해서 입니다.
제가 전에 쓴글을 활성화 시켜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이보시고 그 사람도 제 글을 봤으몆좋겠습니다. 사과를 듣고 싶은게 아니라 한사람과 사람간에 일을 그냥 저버린 그사람이 너무괘씸해서 왜 연락이 잘 안됬는지 분양받기로 한 날에는 왜 잠수를 탔는지 그 이유가 너무나 궁금합니다.
제 사건을 통해서 오유에서도 분양글에 대한 규칙이나 게시자와 분양신청자 간에 원활한 소통이 이뤄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