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저는 고대 중국에서 엄청나게 큰역적죄인이였나봅니다. 

제가 총5번을 황제앞에서 살해당했는데요.

첫번째 죽음에서는 제가 큰 쇄뇌에 몸이 매말려있고, 큰 쇄뇌가 발사되면 제 몸도 같이 날라가서 앞에 가시에 

몸이 꿰여 죽을 것이였습니다. 근데 발사하려는 직전에 갑자기 하늘에서 파란 원이 생기더니 저한테 번개가 

떨어져서, 그거에 맞고 죽어버렸어요... 마치 번개가 몸과 영혼을 분리한기분이였죠...

사람들은 약간 우왕좌왕하더니 황제가 쇄뇌를 발사하라고해서 결국 쇄뇌는 제 시체와 발사되었고 제 시체는

산산 조각났구요. 이로서 첫번째 죽음이 끝납니다.

두번째 죽음과 세번째 죽음 네번째 죽음은 자세한건 잊어버렸지만, 

살해당하기 직전에 번개가 떨어져서 편안히 죽어버렸습니다. 

제 시체가 잔인하게 훼손 당하는걸 보니 나중엔 번개가 깔금하게 죽여줘서 오히려 고마울 정도 였어요.

다섯번째 죽음에선 황제가 저를 창으로 나무에 못박으라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나무에 묶여있었죠

형집행 하기 직전에 또 고마우신 번개님이 떨어져주셔서 안락하게 죽었답니다. 근데 이번에는 영혼이 몸과

분리됬기는 하는데 몸과 겹쳐져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몸의 고통을 느낄순없고 영혼은 말짱하단거죠..

근데 손에 창을 박고 죽이면 될것을 어떤 장수 새끼들이 (3놈이였음) 황제한테 충성심을 보여드린답시고 

말타고 저한테 달려와서 제 시체를 조각냈습니다 그리고 손 뿐만 아니라 전 신체에 창을 밖아두더군요.

너무해괴해서 꿈해몸 부탁드립니다.

ps. 황제 새끼랑 장수 새끼 3마리 꿈에서 나한테 걸리면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