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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한국산 개표기 집계 무효…국가위신 추락 |
수 작업 재개표 실시…국산 전자시스템 하자 판명시 국제문제 비화 우려 |
이라크 의회가 한국산 전자개표기로 집계한 총선 결과에 대해 수 개표를 통해 검증을 하기로 결정했다. 쿠르드계 뉴스사이트인 ‘루다우(Rudaw)’와 이란의 ‘프레스TV’ 보도에 따르면, 이라크 의회는 28일(현지시각) 회의을 열어 총의석 329석 중 과반이 넘는 165명 찬성으로, 지난 5월 12일 치러진 총선의 재외국민 투표 결과와 국내분쟁으로 소개된 이주자들의 투표 결과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또 전체 투표수의 10%를 수 작업으로 재개표하기로 하고, 이미 발표된 전자개표 결과와 수 개표 결과와 25% 이상 차이가 날 경우, 전국에 걸쳐 수 개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수 작업에 의한 재검표 지역은 전자하드 디스크가 바꿔치기 된 것으로 의심되는 지역, 선거결과 무효를 선언한 분쟁지역, 키루쿠크 지역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이라크 주요 정당들은 이라크 총선 결과에 대해 ‘전자개표기가 부정선거에 이용됐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전자개표 중단과 수 개표를 요구해 왔다. |
출처 |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74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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