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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는 “제가 굉장히 지지율 낮게 나온 조사 설문을 보니 ARS(전화자동응답시스템)인데 10분 동안 전화기를 계속 들고 있어야 여론조사가 가능하더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안 후보는 “항목들도 서울시장 후보 주요 정당 4명 정도 물어보면 될 텐데 후보를 안 낸 정당까지 열 몇 개를 물어 보더라”면서 “합리적이고 열심히 사는 서울 시민들은 중간에 전화를 다 끊게 만든다”고 밝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회로가 타고 있어!!!!!!!!!!!!!
서울시장 후보라는 사람이 서울시민을 까고 있네요 ㅋ
합리적이고 열심히 사는 서울 시민은 전화를 끊는다 -> 설문조사 끝까지 하는 애들은 백수에 개돼지다.
이 말이 되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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